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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좋아했던 과목이, 사회지리....고등학교때는 세계지리 시간에 거의 선생님과 나와의시간이였다. 그때 내 머리속에는 세계지도가, 각 나라의수도들이 다 들어 있었으니까...(그래도 시험을 보면잘못 봤다/ 나는 시험 공포증 같은 것이 있다.)유럽의 공업지역을 말할때 프랑스 북부의 릴이라는 도시를들었던 기억이...(물론 가물가물)여행을 같이 갔던분의 자제분이(고등학생) 릴이라는 도시가가보고 싶다고 해서, 첫 도착지를 릴로 잡았다.관광지도 아니고, 처음에는 생소 했는데, 오래간만에 프랑스여행이라서 이 생소한 도시가 나쁘지 않았다.올드 타운은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곳도 괜찮다고 하고...참, 유로스타가 운행 되면서 새로운 역사를 마련했고그곳에 초현대식(Super-Modern)쇼핑몰도 있다고..그리고 릴은 드골의 고향이라고 한다...큰 도시이고(유럽 기준이고) 관광지는 아니지만,볼거리는 많은곳 인것 같다
아.. 저기도 피자 헛이.. 이럴 수가.
독일에도 피자헛이 있는걸요...오스트리아에도 있더라구요..스위스에서는 도미노를 봤어요..ㅋㅋㅋ
헤일리님...다구적 기업이라서 거의 세계 어디에도 있는것 같아요.. 오늘 점심을 피자헛에서 먹었는데, 아주 엉망이였어요...샐러드는 며칠 된것 같고,참, 파스타도 그렇구요. 테이블에 개미들이 행진하고 다시는 안 가려고 해요...
토돌이님...맥도날드,스타벅스, 도미노피자, 그리고 피자헛은 세계 어디를 가도 있나 봐요
릴...기억나네요 ^^ 저도 세계지리 정말 좋아했어요 나중에 다 가볼거라고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호언장담했었거든요 ㅎㅎㅎ 쓸데없는 미국 밀 나는 지역 사탕수수 지역 뭐 이런것도 기억나네요 ㅋ 관광지보다 일반 사람들이 사는 동네가 더 볼게 많은 것 같아요 늘~
감자님..맞아요, 세계지리 시간에 어디서 무슨 자원이 나고, 곡창지대는 어디고 하는것 외우죠... 저는 세계지리 좋아했고, 그리고 언젠가는 꼭 세계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마음이 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