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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아울렛에서 나와서 한 20분 정도 거리에있는 옥스퍼드에 갈 계획이였다. 그런데 주유후에 고속도로로 집입을 해야 하는데, 순간적으로 국도로 진입을...다시 되돌아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집으로 가기로...나는 고속도로 운전보다 국도 운전이 더 좋다.더 아기자기한 주변을 볼수 있고....집으로 가는 도중에 엘스버리라는 들렸다.몇년전 세라 어렸을때 프랑스에서 유학중인 친구가 놀려왔을때 같이 갔었는데, 뭐 특별히 볼것 있는곳은 아니고,그냥 런던 근교의 도시...미셸은 아울렛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더니, 이곳에서도 메뚜기 마냥 뛰어 다녀서, 그 녀석잡으려 다니느라, 많이 힘들었고...
오.. 미셸 사진 퍼레이드가.. 저 동상에 얼굴 기대고 살포시 나온 사진 너무 귀여워요.
토돌이님...요즘 미셸이 미운 네살티를 내느라 아주 떼가 많이 늘어서 어제 고생 했어요
애기들이 제법 빨라서 나이많은 엄마들은 체력이 딸리더군요 ㅡ.ㅡ 두려버요~
미셸은 얼굴에서 애교와 장난끼가 넘쳐 흘러요....^^
오곰님 말씀이...젊었을때 낳으라고..했는데...아직도 이러고 있으니..이럼 안되는데 말이죠...그래도 제프가 그나마 젊으니까 제가 힘들어하면 잘 챙겨줄꺼 같아요..메릴랜드 hartford county에는 하루종일 가는 유치원이 있대요...그래서 거기사는 엄마들이 아주 좋아한다고...저도 애를 낳으면 거기로 이사를 갈까.ㅋ.ㅋㅋ
헤일리님...저도 젊었을때 나으시라는 말씀에 동감... 역시 나이가 드니까 기운이 딸리고, 엄마가 늘 힘든 상태이니까, 아이들에게 신경쓰는것이 부실한것 같아요.. 다들 그렇지는 않겠지만...
오즈님...요즘 미셸 뒷치닥거리 하느라 힘들어 죽겠어요
첫날우렁각시님..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늦둥이둔 선배님은 아예 보약으로 버티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