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um의 깔끔한 그릇들 저도 참 좋아하는데.. ^^

그래도 온가족이 알콩달콩 한집에 생활하니 좋으시겠어요~
전 기러기라... 너무 부럽네요

역시 또 해피맘님의 재치가 드러나네요. ㅎㅎ

저렇게 살아가는게 부부겠죠? ^^

토돌이님...어떤 대화을 해도 결국은 금전 문제로 대화를 마친다는것이
요즘 저희 부부의 현실 입니다...

우화님...아, 그러셨군요...
힘든 결정 이였을때...아마 아이가 엄마가 많이 고생 하는것 알아줄 날이
올거예요...님도 블로그 만드세요...

미키즈님...안녕 하세요..이태리 여행기 잘 보았구요...

budum, 잘 안깨지구요, 디자인이 심플, 모던해서 좋아요..

일장일단이예요, 저희도~
마눌이 철이 없고 금전개념/현실개념이 없어서 고생인 대신에
그만큼 태평하고
신랑이 사고를 쳐도 박수치고 재밌어 하니까 -.-;;;;;

ㅎㅎㅎ 재미있으세요 해피맘님...
저희는 제가 돈관리를 다 하는데 이번에 훈련가믄서 걱정이 태산입니다요...잘 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믿을수가 없어서리...꼭 10살짜리 아이한테 돈 맡기고 가는거 같은 기분이에요

헤일리님...저희 더 부부다 돈 버는데는 영 재주가 없어서...
그것이 문제지요...
요즘 세상에 아껴 쓴다고 돈 모인다는 것은 좀 모순이구요

첫날우렁각시님...저희는 둘다 별로 경제 감각이 없는것 같아요..
버는 재주도 없고, 그렇다고 절약하는 재주도 없고..앞날이 조금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