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도시에 다녀오셨군요.
예뻐요~

우와 스톤헨지도 다녀오셨어요?
우왕.. 이제 초보딱지 멀리 날리셔도 되겠네요..
스톤헨지 사진 기대기대요~

보기에도 딱 예쁘게 많들어 놓은 도시네요. 정말 해피맘님 말씀대로 로마같은 느낌이 들구요. (로마도 안 가 봤으면서. ;;;)

토돌이님...딱 관광지 그대로 입니다.
영국에서 로마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곳이고, 구릉지라서 걸어 다니는 맛도...
언제 기회가 되셔서 구경 하실수 있음 좋겠어요

저도 꼭 가고싶은 곳이었는데 거리가 참 애매하데요 ㅎㅎㅎ
전 원래 샾들 좋아해서 저런 작은 동네라도 하루는 충분히 버틸수 있어요
동네 이름이 한국말로 공중탕?? ㅋㅋㅋ

아, 영문학작품 속에 수시로 등장하는 바로 그 도시, Bath군요~
천천히 걸어 돌아보고픈 도시군요~(애들 떼놓고 가고픈, 불량엄마--;;;;;)

첫날우렁각시님...저도 이번에 자료 찾으면서 알았는데,
제인 오스틴, 찰스 디킨스도 이곳에서 지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아이들이랑 할수 있는 여행이 워낙 제한이 되어 있어서,
충전하는 여행은 홀로 해야 할것 같아요

감자님...런던에서 아주 일찍 출발해서 꼬박 하루를 보내던가, 1박2일은
해야 제대로 볼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예쁜 도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날 좋은 날 천천히 걸으면서 이것 저것 구경하면 참 좋겠어요..

참, 저 요즘 캘거리, 맨체스터 직항 항공권을 120$에 살 수 있단 말 듣고 흥분 중!!
(물론 세금 등이 안 포함된 가격이고 일주일 전 쯤 닥쳐서 사야 하지만...)
런던이나 다른 곳으로는 기차로 이동하고.. 아니면 더 가까운 스코틀랜드도 괜찮고..
지금부터 부지런히 여행 경비 모아야겠어요~~ ㅎㅎ

로니님...150카나다 달러요???
정말 저렴하네요...세금이 얼마나 붙으려나...맨체스터가 교통의 요지라서
다른곳으로 여행 하기도 좋을것 같구요..
봄쯤에 한번 오세요

남편말대로 정말 아기자기한 예쁜 마을이네요. 사진을 보니, 캐나다의 빅토리아시를 왜 이곳에서 영국의 정원도시를 미니에쳐한 곳으로 여기는지 알겠네요.

지나가다가님...바스...영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의 5 손가락 안에 드는
도시 같아요..바스 뿐만 아니라 주변이 아주 전원에 둘려 쌓여 있어서
정말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