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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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영국 남부의 대표적인 휴양지...

런던에서 2시간30분 정도의 거리이며, 해양 스포츠를

즐길수 있는곳.


그곳에 어제 다녀 왔다.  아이들이 즐거워 했고,

오고 가면서 바라본 녹음이 좋았다.

하지만 가려고 했던 스완지(페리를 타고 들어가면 아주

아름다운 곳이 있다.  2년전에 선배언니차를 타고 갔었다)

는 페리의 줄이 1킬로 이상 길게 늘어져 있어서 포기...


날씨만 조금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2081/1378291
기본 토돌이 2006.09.01  02:14

아.. 여름이 가버렸다는게 해피맘님 사진에서 느껴져요. 약간 철이 지난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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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6.09.01  06:43

여기도 오늘은 쌀쌀하던데.....
진짜 여름이 다 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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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6.09.01  12:30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 노래를 흥얼거렸답니다..
오늘 캘거리는 흐리고 바람 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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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03  04:16

로니님...저는 요즘 이 날씨가 가을 날씨가 아니고 초겨울 날씨 같다고...
아침 저녁은 제법 쌀쌀해요..비도 자주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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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03  04:36

헤일리님...이곳은 오늘 거의 을씨년 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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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03  04:49

토돌이님...철지난 바닷가 냄새가 나지요...
아주 오래전에 겨울철에 경포대에 갔는데, 집으로 돌아와서 며칠을 고생 했어요...얼굴이 따갑고 아프고...
그때 니베아 크림에서, 김진아가 나오는 바람 맞으셨군요라는 광고를 했는데
왜, 그녀가 바닷가에서 걷고 있는 모습을 섰는지 이해가...

이날도 바람이 많이 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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