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78478
내 손안에 모래시계...그 순간순간이 너무 아까워, 몸에 전율이...심술부리지 않기움직이기, 생각하기 그리고 ................이밤이 지나면 내일이...너무나 당연한, 그러나 너무나 소중한...
내 몰지도 않았는데 시간은 참 무정하게 빠르네요...
그러게요. 9월.. 이제 아이들도 개학을 하고.. 올해도 얼마 안 남고.. 휴..
토돌이님...정말 올해도 얼마 안 남았어요.... 12월부터는 거의 또 연말연시 휴가에 들어 갈 것이고..
우화님...정말 손안의 모래처럼 시간 잘 흘려 가요
글쎄말이야, 매 순간, 아니 시간을, 하루를 이렇게 산다면 큰 후회없는 삶을 살텐데...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죽기 전 소망을 쓴 책두 나오던데... 그런 맘으로 하루 하루를 대한다면 얼마나 감사히 열심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까...
저는 9월 11일이 무지 기다려집니다. 로렌스 학교 시작하는날이라..빨랑빨랑 시간이 가서 그날이 오길...
마마미아님...아, 내일 이네요.. 로렌스가 즐거운 학교 생활 시작 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요
sheenne님...늘 열심히 살아 왔다는 것을 내가 증언해... 그리고 내가 알아, 남은 생도 네가 최선을 다 하면서 살것이라는 것을... 잘 살아 보세//////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