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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받은 DVD로 다시 화양연화를 보았다.
그리고 웬지, 왕가위 감독에게 미안한 생각이....
1.30파운드 내고 신문을 사면 이 영화를 공짜(?)로
볼수 있다는 것이 이 영화를 만들고 출연한 사람들
에게, 예의(?)가 아닌것 같은 ......
앙코르왓트에 가보고 싶다.
그리고 장만옥은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 반하게
매력을 발산 했고, 양조위는 그 깊은 눈빛으로
모든 언어를 대신 했다.
아마, 나는 이 영화 이후로 거의 홍콩 영화를
본적이 없는것 같다...
아니, 보고 싶지 않았다.....
꼬리글 : 2046를 보고 싶었는데, 구할수가 없었다.
어제 영화를 다시 보면서 새롭게 안
사실인데, 2046은 그들이 만나서 같이
소설을 쓰던 모텔의 방 번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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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159673/137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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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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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저 영화를 개봉했던게 2000년 늦가을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종로의 코아 아트홀인지 코아 시네..인지에서 친구랑 보고서 어찌나 여운이 남았던지. 둘이서 저 영화본 후에 종로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한숨을 푹푹쉬면서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나요. 장만옥이 너무나 아름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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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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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뱁 이라는 프랑스 영화에 출연한 장만옥을 보고 그만 사랑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아..정말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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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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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유학중이던 친구왈, 그녀가 프랑스에 살때 파리 13구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장을 보려 가끔 왔는데, 거의 화장을 하지 않고 너무나 평범하게 장을
보려 와도 정말 멀리서도 눈에 확뜰정도 매력적이였다구요...
저도 정말 한번쯤 직접 보고 싶은 배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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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 2006.09.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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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날씬하고 매력적인 그녀도 저 영화의상을 위해 특별이 다이어트를 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하더라고요...(저같은 상체비만은 꿈도 못 꾸는 아름다운 옷들-.-)
솔직히 미인대회에 나올땐 영, 미인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매력있게 나이먹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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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 2006.09.1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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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끼워주기가 영국에 있나봐요, 이 동네는 뭐 공짜로 끼워주기란 없어서 신가하게 느껴집니다....부럽네요, 해피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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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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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님.....우리나라 잡지사면 주는것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잡지 사면 이것저것 주는것 많구요. 특히 주말판 신문은 부록을 많이 있어서
골라서 필요한것 사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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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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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님...장만옥은 처음에 성룡의 코메디 영화에 거의 바니걸 수준의
연기를 했죠. 솔직히 얼굴에 성형수술 자국도 가시지 않은채...그런데
세월이 가면서 무르익는 그녀의 연기가 정말, 같은 사람이였다는 믿어지지가
않아요...그녀의 키가 거의 170센티...정말 기본적으로 늘씬날씬한 사람은
워낙 채형이 커버를 해서..하여튼 영국에서 자라서 언어도 이중언어를
사용하고, 국제적으로 비젼이 보이는 배우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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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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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저는 극장에서 보지 않고, VOC 디스크로 보았는데, 그 작은
화면으로 보느라 눈이 조금 고생 했죠..처음 보았을때 그 아련함이 좋았던것
같아요..어제 장만옥에 대해서 좀 찾아 보았는데, 정말 양조위와 스캔들이..
양조위에게는 10년 넘게 같이 해온 여자친구가 있고...
하여튼 홍콩신문에서는 유가령이 승리(?) 한것 같다고...
그리고 최근 뉴스에서는 새로운 프랑스인 애인이랑 곧 결혼 할것 같다고..
역시 미인은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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