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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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토요일 오후, 2시간30분 동안 시간을 보내기

2006.09.24 19:29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8863 주소복사







무척이나 햇살이 좋았던 토요일 오후..

세라가 생일 파티에서 노는 동안, 나는 그 근처를

산책 했다.

상점도 기웃 거리고, 샌드위치도 하나 사서 먹고

그리고 오래간만에 그 동네 도서관에 가서 책구경도

하고....

거의 한 여름같은 날씨가 계속 되서인지, 주택가를

걸으면 바베큐를 하는 집들이 많았고, 그 고기 굽는

냄새가 한국의 갈비 냄새와 같아서....


뭐 하고 싶니?

뭘 할수 있니?

뭘 해야 하니?


이것을 하고 싶은데...

이것을 해도 될까

이것을 하고 싶은데, 싶은데....


고로 나는 고민중이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8863
기본 팬더 2006.09.24  21:05

영국의 가을이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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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9.25  10:17

요즘 런던은 날이 춥지 않았나 봐요? 여긴 으슬으슬했답니다. 비도 오고..
아직도 고민중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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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6.09.25  13:39

아... 가을은 고민의 계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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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25  18:52

우화님...저의 화두 입니다...
무엇을 하면서 먹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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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25  18:57

토돌이님...지난주부터 오늘까지 그렇게 싸늘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생각보다, 비도 자주 왔는데...다음주면 벌써 10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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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25  19:10

민주대님...미국은 어떤가요...그곳도 가을 정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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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독야청청 2006.09.26  02:12

제생각은... 자기가 정말 하고싶은일 하는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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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09.26  04:21

절대로 저런 질문으로 자기고문을 하지말자고
늘 다짐하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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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26  20:17

첫날우렁각시님..저도 평소에는 절대로 이런 고민을 하지 않는데,
그놈의 가을 햇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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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26  20:20

독야청청님...저도 님의 말씀에 동감..
그런데 현실적인 삶에서의 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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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6.09.26  23:00

해피맘님의 명상에 빠지지 않는 빈 벤치가 있군요.
그러구 보면 영국엔 벤치가 어디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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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28  22:44

민하맘님...저것이 메모리얼 의자예요..
누군가 죽으면서 남은 가족들이 그 사람을 추억하기 위해서 사람이
다니던 교회에 기증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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