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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까지는 바라지 않겠습니다.
부디 쪽박 차는 일 없이 살게 해주세요....
(소심한 B형의 아주 현실적인 기원....)
꼬리글 : 추석전 날, 선배언니가 딸이 작아서 더 이상
입을수 없는 옷을 챙겨서 가져다 주셨다.
거의 새것 같고, 솔직히 내돈 주고는 살수도
없는 브랜드의 옷들...
주신 옷들을 정리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석빔이 된것 같아서, 많이 고마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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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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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구니 가득 옷이 담겼네요? 너무 좋은 선물이네요...
아이들이 활동적일 수록 브랜드 옷이 왜 좋은지 알게 되는데... 좋은옷 많이 쟁겨 두셔서 맘이 여유만만이시겠어요... ^^
추석.. 역시 외국에 살다보니 추석을 즐길 맘의 여유가 생기지 않네요...^^
저희는 올해 추석은 한인 식품점에서 송편조차 사오질 못했다는... 기억하기가 쉽질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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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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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나도 누가 옷 좀 안주나....
(줘도 사이즈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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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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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맘님...이것도 가격에 대한 품질의 차가 커서 기회가 되면 좋은것 사주고
싶은데, 좋은것은 너무 비싸죠...그래서 저는 가끔 이베이에서 좀 나은 브랜드것 사주기도 해요...
이번 추석은...........좀 많이 썰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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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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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해피맘님, 저도 B형이예요~~
전 주변에 옷 물려주는 사람들도 없고 그저 족족 사다 입히는 수 밖에 없네요..
오늘 애들 옷 사러 갔다 왔는데.. 돈 많이 깨졌어요.. 에휴~ ㅡ.ㅡ;;
좋은 브랜드 옷들 산 것도 아닌데.. 점퍼에 신발까지 사다보니...
특히, 큰 애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서 작년에 입던 옷들 맞는게 거의 없어요..
좋은 옷 저렇게 한바구니 받으시다니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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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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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추석이나 설에는 추석빔, 설빔해서
새옷도 사주시고 그랬던 것 같은데,
정신없이 추석이 어찌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집 옆으로 이사오시면,
조게 안느 차지가 될 건데.. 모 이런 생각만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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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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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보며,,빌엇다고요,,, 나두 빌엇듬,,, ~,,,''
추석 연휴 모두 끝낫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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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미아 2006.10.1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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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저 위에분 viviane21님..제가 벌써 해피맘님께 우리집 케이티옷 남겨달라고 이야기 했어요..호호.. 해피맘님..잘 챙겨주세요..쿠쿠..참, 보름달 소원 이루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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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 2006.10.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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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심하면서도
또 정 반대로 태평스럽게 게으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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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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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님...제가 배우고 싶은것 중의 하나가 태평과 능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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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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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미아님...아이고 케이트가 이 옷들 입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할텐데....
그때까지 너무 유행이 앞서가지 말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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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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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님...님도 늘 한가위 같이 풍성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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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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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아, 영국에서는 프랑스제 아동복이 인기인데...
저도 가깝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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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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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어제 또 받았어요...
문제는 11살짜리 옷들이 제게 맞는다는....
생각보다 이곳에서는 물려 입기 많이 해요...아마 물가가 비싸서 이기도
하고, 털털한 국민성 그리고 근검 정신이 ....
그래도 솔직히 다들 좋은 새옷 사주고 싶어해요...
참, 이곳도 신발이 많이 비싸서, 얼마전에 아이들 몇명 데리고 신발가게 가서
학교 신발하고, 운동화 몇개 사니까, 거의 100만원이...
그렇다고 신발까지 얻어 신게 하기는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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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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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저도 누가 좀 옷 한 바구니 가져다 주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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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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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건 A형 아닌가요? 제가 그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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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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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대디님...A형은 소심하지 않고, 차분 하다고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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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6.10.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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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은 대담하다는 데... 사실 나두 대담했다가 소심했다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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