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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아이들의 월동준비...(이모가 한국에서 보내 준데요...)

2006.10.11 04:01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9163 주소복사















이번주를 기점으로 해가 많이 짧아졌다.

그리고 거의 매일 조금씩( 오늘은 아침에 많이 왔다)

비가 온다.  10월말을 기점으로 섬머타임이 해제되면

정말 짧은 일조량에 햇빛 구경하기 힘든 긴 겨울이

시작될 것이다.


겨울이 시작되고 나면, 이른 아침에 학교에 갈때 마다

차에 내린 서리를 제거해야 하고, 그리고 미리 시동을 켜고

히터를 켜서 아이들이 춥지 않게 해야 하는데, 나는 미리

시동을 켜는것이 영 싫다.

그래서 생각해낸 담요...

한국의 온라인 상점에서 찾았는데, 이곳까지 배달은

물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서울에 사는 언니에게 말했더니

보내 주겠다고....

아침에 학교 갈때 카싯트에 앉아서 저 담요 쓰고 있으면

따뜻하게 도착할듯....

세라는 나를 닮아서 인지 추위를 몹시 탄다...



월동준비의 한가지는 해결 했네...


이모, 고마워요....세라, 미셸 올림...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9163
기본 섭냥이 2006.10.11  09:38

옴마야~ 너무 알록달록 이뿌네요.
저 제질이 상당이 따뜻한데... 부들부들 하고... ㅋㅋ
촉감이 상상갑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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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10.11  12:53

저도 작은 사이즈의 무릎도 덮고 애기들도 감싸줄 담요가 필요했는데
마침, 한국에서 남편이 들고 온 겁니다~
아니 어디서 난 거냐고 물었더니...
마트에서 커피믹스 100개 들이 두 봉지 사니까 사은품으로 주더랍니다.
참, 여기 사람들은 생각도 못할 한국의 사은품 문화죠? ㅎㅎㅎ
(맘이 들어하니까 쌍둥이 생각해서 하나 더 받을려고 사러 가니까
이젠 플라스틱 그릇이랑 유리잔을 주더라고 아쉬워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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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11  21:27

첫날우렁각시님...저희 신랑이랑 한국에 나가면 우리 신랑이 신기해 하는것
중의 하나가 마트에서 시식을 할수 있게 하는 것 입니다...
신랑왈...이렇게 다 먹게 하면 누가 배고파서 장을 보겠느냐고...
하여튼 상술이지만, 이곳과는 다른 한국의 정스러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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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11  21:30

섭냥이님...가볍고 따뜻할것 같아요...
좀 전에 이메일이 왔는데, 주문한 것이 도착 했다고...저는 잘 하면
다음주쯤 받아 볼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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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11.16  23:18

이모야~! 고맙당... 나도 추위를 많이 타서... 지금 나두 얇은 담요 두르고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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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19  23:46

쉰느님...정말 우리 둘다 손발이 무척이나 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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