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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10월16일...잘 나가는 연예인같은 살인적인 스케쥴...

2006.10.16 04:01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9293 주소복사

?쒓퀎 clock, ?쒓컙 time




1.  아침 8시45분까지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2.  신랑을 Watford라는 곳으로 데려다 주어야 하고


3.  1시15분에 미셸을 데릴려 가야 하고


4.  2시40분에 학부모 개별 면담이 있고


5.  3시15분에 세라와 세라 친구 2명을 데려와서

    같이 놀게 해주고, 저녁 먹어야 하며...


6.  두명의 아이들을 6시쯤 각각 집에 데려다 주어야

     한다...



그리고 오전에 집도 청소해야 한다.

오후에 아이들이 놀려와서...

걱정은 신랑의 일 때문에 가는곳이 일방통행이

많은 길이라서 길 잃어 버리지 않을지 걱정...

월요일부터 바쁘게 한주 시작....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한주 시작하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9293
기본 토돌이 2006.10.16  04:58

혹시 길을 잃어버리시더라도.. 모든 길은 다 통하게 되어있다는 명언을 생각하시면 침착하게 되실거에요. ^^ 제가 길을 잃을때마다 저에게 거는 최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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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6.10.16  10:28

대단대단... 전 엄마 못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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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후니맘 2006.10.16  10:44

해피맘님의 스케쥴은 서울에서 아이들 둘을 키우는 저의 스케쥴과
정말 정말 똑같은데요.
세계의 어느 곳이나 그 또래의 엄마들의 생활인가봐요.
오늘도 런던의 해피맘님의 스케쥴에 위로를 얻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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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kylight 2006.10.16  16:45

거의 매니저가 필요한 수준이네요.
넘 무리하지는 마세요 ^^
그래도, 엄마의 힘! 아줌마의 힘!! 으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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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10.16  23:30

오우~역시 요즘은 엄마들이 제일 바쁘다더니 진짜네요
근데 왜 전 저 그림이 이해가 안되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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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6.10.17  23:26

백수 보담은,,, 바삐 움직이는 사람이 훨 이쁘다고 햇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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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마미아 2006.10.18  05:11

저도 어제 오늘 넘 바쁘게 후다닥. 이제 금요일까지면 3일! 아자아자, 우리 기운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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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10.19  00:11

정신없는 날이었겠구나. 엄마들이 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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