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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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해피맘 어린이 되기로 결심하다

2006.11.13 03:43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9937 주소복사





토요일 낮에 대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문을

열었더니, 후배가 세라에게 주라고 사운드 뮤직

CD랑 김치를 주고 갔다. 

후배왈, 김치가 어린이용 이라고,

아마 세라와 미셸 먹으라고 준것 같은데, 아직

아이들이 김치를 먹지는 못해서, 와...나는 순전히

횡제한 기분이(김치가 떨어진지 좀 되었다).....

아, 종가집에서 어린이 김치가 나오는지 처음

알았네...

시식을 해보니, 매운맛이 적어서 김치맛이 10%

정도는 좀 부족한 맛.  그래도 오래간만에 맛본

김치가 괜찮았고, 아이들 챙겨준 후배가 많이

고마웠다.

나도 조만간 김치 만들기를 해야 하는데...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9937
기본 토돌이 2006.11.13  04:55

아.. 어린이용 김치가 바로 이 이야기였군요. ^^
종가집에서 별게 다 나오네요. 좋은 아이디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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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13  05:33

토돌이님..아, 알고 계셨군요...저는 어제 처음 알았어요...
신랑이 아이들에게 김치 머게 하려고 백김치를 사온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먹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김치를 받는 순간....내꺼다 싶었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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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11.13  07:02

아뇨. 저도 몰랐어요. 해피맘님이 김치한다고 적은 제 블로그에다 어린이용 김치 받으셨다고 하셔서 아, 그런게 있구나 했다니까요. ^^
김치 맛있게 들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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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6.11.13  09:26

애들 용으론 백김치 담그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한국음식 잘먹는듯 보였는데 김치는 아직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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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11.13  13:00

어린이용 김치...저도 첨 알았어요~
기본적으로 종가집 김치, 외국에서 파는건 보관이 오래가능해서인지
약간 신맛상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전 원체 김치 무지하게 먹는 사람이라 깍뚜기 같은거 한 통 담궈도 이주일을 못 넘겨요.
배추김치는 거의 3년째 사먹고 있어요.
언젠가 시간이 나면 직접 담가 먹으려나~하두 오래되서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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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13  21:05

첫날우렁각시님...정말 맞는 말씀...전에는 신김치 좋아 했는데,
늘 사 먹는 신김치에 정말 이제는 신선한 김치, 아니 겉저리 김치가 더 좋다는...
요즘 한국 수퍼에서 김치 한통사면 한통 공짜로 준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사러 못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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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13  21:14

섭냥이님..세라는 한국 음식 (뭐 그래봐야, 제가 만든 음식이니, 별것 없지만
) 좋아하는데, 김치는 아직 못 먹겠다고 하네요...
전에 신랑이 백김치도 사왔는데 못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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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13  21:17

토돌이님...약간 매운적과 젓갈 많이 좀 적은것 같아요..
그래도 오래간만에 만난 김치라서 잘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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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6.11.14  03:17

와.. 어린이 김치라.. 첨보는걸요? 물론 여기 남미엔 종갓집 김치 같은건 들어오지도 않을뿐더러... 토론토살때도 어린이 김치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듯...
아마도 그땐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무관심으로 몰랐겠죠...
매운맛이 적다니 저에겐 오히려 맛나보이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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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14  05:25

민하맘님...어린이 김치는 최근에 나온 상품 같아요..
아, 중남미에는 종가집 김치가 없군요...
아마 거리상으로 너무 멀어서 인것 같아요...
김치맛...저도 가끔 김치 많이 먹은날은 갈증이 심해요..
역시 맵고 짠 맛이 김치맛인것 같아요...이 김치는 그런 맛이 좀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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