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 그림의 제목은, Mrs. Can we have our ball back? 인데
왜 나는 이 그림을 보면서, 나도 이 사회에 들어가게
좀 끼워(?) 달라고 부탁 하는것 처럼 보이는지.....
아니면, 정당한 요구, 내것 돌려 달라고 부탁 하는데
그 상대가 너무나 강해서,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 할것
같은...
내 자리
내 몫에 대하여....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9939
-
2006.11.13 07:00
-
누구에게나 다 그건 절박한 일일거에요. 그렇죠?
저도 그런걸요. 해피맘님도 저도 모든 분들도 다 제자리 내 몫을 찾길 바래요.
답글쓰기
-
-
첫날우렁각시 2006.11.13 12:23
-
저도 고민이예요~
얘네들에게는 너무 당연한 걸, 전 학습부진아처럼 하나하나 새롭게 배워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답글쓰기
-
-
참새 2006.11.13 13:27
-
그것은 차라리 절망이었다.
우람찬 아지매의 어깨 앞에
그는 한 낱 연약한 개미 한마리였다.
당연히 돌려줘야 할 그의 공인데.
그러나 그 녀는 공대신 어깨를 내어민다.
어깨가 빈약한 그는
그저 울먹이며 절망할 뿐이다.
아가야 울지말고 친구들을 모아라.
그리고 돌을 들어 아지매를 쳐라.
그리하면 네 공이 네 손에 돌아온다.
답글쓰기
-
-
참새 2006.11.13 13:31
-
이 그림에서
나는 또 다른 사회현실 하나를 본다.
바로 한국 상황이다.
우람찬 아지매같은 기득권층이
당연히 나눠 가져야 할 인간 기본권
곧 누구든지 행복할 수 있는 권리를
독차지 함으로써
하부 계층을 괴롭히고 있다.
자연 나약한 빈민층은 좌경화 될 수 밖에 없고
그를 주도하는 새로운 진보 혁명 세력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해소할 길이 없는 빈부의 극심한 격차가
오늘의 복잡한 한국상황을 배태하였다.
답글쓰기
-
-
참새 2006.11.13 13:31
-
가진 자여 !
네것을 풀어 나누어 먹는 지혜를 가져라.
그렇지 않으면 나약한 어린아이의 돌팔매질에
자칫 목숨을 잃을 수 도 있느니..........
답글쓰기
-
-
2006.11.13 18:32
-
참 가벼운 소재인데, 무거운 의중을 말하는 그림이네요.
근데, 한편... 저는, 얼마전에 울 옆집 꼬마들이 담벼락에 공차서 시끄럽다고 소리지르던 J1 아줌마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
옆집 아저씬 그 이후로 아직두 저한테 삐져 있어요.
답글쓰기
-
-
2006.11.13 20:55
-
재원님...옆집 아저씨가 아직도 꽁 하시군요..
저도 전에 살때 그런적 있는데, 참 어렵더라구요...
답글쓰기
-
-
2006.11.13 21:00
-
참새님...어린 아이들이 돌팔매질을 하면 안되죠.....
강도도 아닌데....
그냥 가진 사람들이 기부 문화가 그들만의 노블로제라는 것을 기뿐
마음으로 알았으면 좋겠어요
답글쓰기
-
-
2006.11.13 21:02
-
참새님...글쎄요...
한국만의 문제 일까요...그것은 전서계의 문제인데...
한국이라는 호칭보다 우리나라 라는 호칭이 더 모국 같지 않나요
답글쓰기
-
-
2006.11.13 21:03
-
참새님...아이고 아지메를 치면, 그것은 범법 행위이고,
폭력배죠...
그럼 안되죠...
답글쓰기
-
-
2006.11.13 21:09
-
첫날우렁각시님...며칠전 세라랑 같이 공부하는데, 막히는 문제가 발생...
엄마는 이곳에서 교육 받은적이 없어서 혼돈이 된다고 했더니, 바로
아빠를 부르더라구요...
제가 좀 어리버리한 사람이지만, 이곳에서는 가끔 왜 이러고 여기에
있나 싶은적이 많네요
답글쓰기
-
-
2006.11.13 21:18
-
토돌이님...요즘 많이 생각하는 문제 예요...
제자리 찾기...
있기는 한 것 일까....
답글쓰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