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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런던 시내로 외출을 하게 되면거의 언제나 동선이 같다.그래서 이번에는 일부로 동선을 바꾸어서발견한 거리..이번 외출의 뜻밖의 소득이였다.다음에는 전혀 가보지 않았던 장소로 외출을할 생각인데, 그 다음 외출은 아무래도 해가바뀌어야 가능 할것 같다는...각각의 상점이 개성이 강해서 그것을 구경하는것이 재미 있었다. 감각적인 디스플레이도많았고...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 있다. 항상 저를 설레이게 하는 말이에요. 해피맘님 때문에 저도 구경 잘 했습니다.
운전하면서 다녀가지고는 절대로 발견하지 못할 길들이죠.
맞아요.. 항상 다니던 길로만 다니게 되죠.. 새로운 길과 새로운 가게들에서 많은 것을 봅니다 ~
이번에도 재밌고, 의미있는 외출을 하셨군요. 내년이라해도 아마 금방 지나갈걸요?..ㅎㅎ
위니네님...정말 내년 이라고 해도 한달 조금 뒤 예요.. 정말 시간 빠르게 지나가요
비비안느님....늘 같은길만 다녀서 한번 가봐야지 하는 버킹검궁은 런던에서6년이 넘도록 아직도 못 가보고 있어요
예쁜손님...네, 맞아요...운전하면서 다니면 그냥 메인 로드만 다녀서 저런 골목길의 재미를 느낄수 없죠
토돌이님...그 말은 꼭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말 같이...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