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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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우선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고 집에서 볼수 있었던

것에 안도...

아마 극장에서 보았더라면 많이 .......

이 영화 보는 동안 단 하나 위안이 된것은 메릴 스트립을

볼수 있었다는것...

다른 여자 주인공의 연기는 너무 어색하고 깊이가 없어서

카메라가 그녀에게 클로즈업 될때 마다 많이 답답함을....




나는 영화에서 악마를 만나지 못했다.

원작을 읽지 않아서, 영화가 얼마 만큼 그 편집장을

묘사 했는지 알수 없지만, 그녀는 당당한 캐리어 우먼이다

난 소위 말하는 대기업 이라는 곳에서 6년이 넘는 동안

근무를 했는데, 그곳은 거의 투계장 수준이였다.

모든 사람들이 말한다.  인간 관계가 제일 힘들다고

뭐, 일이야 하면 되는것 그런데 인간 관계는 안되는 것은

정말 안 되더라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3박4일

걸릴것 같으니까, 이만 접고,


다시 영화로...

모든 이들이 말했던 화려한 패션계를 보면서 대리만족

하는 영화라는데, 나는 워낙 패션감이 없어서 인지 별로

그런 기분도 맛보지 못했고...

그냥 아주 오래간만에 만난 메릴 스트립 만난것에 만족을


That's all..............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159673/1380259
기본 토돌이 2006.11.25  09:39

전 이 영화를 볼 계획은 없는데, 메릴 스트립이 나온다니까 약간 혹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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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6.11.25  19:05

저도 집에서 시디로 봤는데, 메릴스트립의 연기가
역시나 싶더군요...그 많은 대사들을 표정하나 바꾸지 않고 줄줄...
젋은 아가씨는 연기보다는 사실 패션이 더 중요한 몫을 하긴 했어요.
나도 패션은 잘 모르는 편이지만,
뭐..멋진 옷들이 많이 등장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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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풍차돌리기 2006.11.25  19:55

아쉬운 점은 결말부를 너무 황급히 맺은 느낌이랄까...
프라다라는 이름 때문에 패션-트랜드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더군요.
짧지만 상쾌한, 일종의 성장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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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티앙팡 2006.11.26  14:13

책을 안 보고 영화만 봐서 그런지 내용이며 인물 다 마음에 들었는데 결말은 약간 빈약한 듯 하긴 했어요... 메일 스트립 연기 참 끝내줬지요.
훔냐, 야후 로그인을 자주 안 해서 댓글도 못 남겼지만 그간 열심히 스토킹했어요.;; 날씨 추워지는데 건강하신지요... 한국도 오늘 저녁에 비 오고 나면 추워진대요.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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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6.11.26  22:23

that's all ? 왠간하셨던 모양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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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27  05:31

푸른물님...좀 기대를 많이 한것 같아요..
그래도 오래간만에 본 눈요기용 영화라서 나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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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27  05:40

티앙팡님..아, 오래간만 이네요...
잘 지내셨는지요...새글을 뵐수 없어서 저도 많이 궁금해 하고 있었어요
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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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27  05:46

풍차돌리기님...아, 정말 저랑 같은 생각 이시네요...
저도 일종의 성장영화라고 생각 했는데...
물론 분수에 전화기 던진것은 좀 오버 한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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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27  05:49

위니네님...아, 그곳에서도 DVD가 나왔나 봐요..
이 영화 이곳에서는 얼마전에 개봉 했어요...
약간 패션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참으로 다양한 눈요기 거리를 찾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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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27  05:56

토돌이님...언제 기회 되시면, 집에서 DVD로 보세요...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메릴 스트립을 볼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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