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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이제는 기억조차 희미한 그 책들은 어디로 갔을까...

2006.12.27 08:14 |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0637 주소복사





내가 읽었던 책과 양장이 다르다...

나는 80년대판을 읽었으니까..


중이미지보기
장 그르니에...

김화영 교수님이 아주 번역을 잘 해주셨던...





나는 삼중당 문고판으로 읽었는데....



남들이야 중,고생들이 보는 책이라고 하겠지만...

아직도 이런 책들이 그리운 것을 보니...

아직도 마음은....

영국으로 이주를 한다는 이유로 강냉이 몇 깡통과

바뀌어 먹은 내 손때 묻은 책들이,

왜, 이 늦은밤 그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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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6.12.28  16:19

저 책들 저도 다 읽었어요~~ ^^
장 그르니에의 책들은 아직도 가지고 있구요..
한국 떠나기 전.. 낡은 책들은 많이 버렸는데 그래도 제법 많은 책들을 이곳까지
끌고 왔다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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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2.29  23:21

로니님...제가 정말 다시 읽고 싶은 책은 이제 출판이 되지 않더라구요..
장 그르니에 책..
언젠가 알제리에 가보고 싶다는 로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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