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읽었던 책과 양장이 다르다...
나는 80년대판을 읽었으니까..
장 그르니에...
김화영 교수님이 아주 번역을 잘 해주셨던...

나는 삼중당 문고판으로 읽었는데....
남들이야 중,고생들이 보는 책이라고 하겠지만...
아직도 이런 책들이 그리운 것을 보니...
아직도 마음은....
영국으로 이주를 한다는 이유로 강냉이 몇 깡통과
바뀌어 먹은 내 손때 묻은 책들이,
왜, 이 늦은밤 그리운지....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138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