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0997
아직도 전경의 이미지가 너무나 강하게 남아 있어서자꾸 그녀의 어투에서 네멋대로 해라의 장면들이....한번도 그가 전에 연기한 영화나 드라마를 본적이 없지만연기력 보다는 외모(별로 내 타입은 아님)로 어필 했다고하는데, 이 영화에서 그의 연기가 이나영의 연기력을 많이 커버 보완해 주었고, 영화의 완성도를 .....가난과 결손 가정에서 자라서 결국 범죄의 유혹에서벗어나지 못하고 형장에 이슬로 사라지는 ...뫼비우스띠처럼 끊을수 없는 돌고 돌아 그렇게 살다가는하층민의 삶이 가슴 아프게 다가 왔고....약간 억지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어디까지나 소설이고영화이니까...오래간만에 영화, 이제부터라도 시간 잘 관리해서 좋은영화 놓치지 말고 보면서 살기로...
헤헤... 두번째 보니까.. 오히려 이나영이 연기를 잘하고 동원군이 어색하더라구요. 하긴 제가 멀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입장이 아니져.. ㅋㅋ
해피맘님, 저는 영화 나오기 전 , 책을 읽었는데요. 하루 밤에 끝까지 읽었어요. 그리고 친구에게 까지 읽으라고 추천했었는데... 영화는 못보구요. 해피맘님도 보셨군요.
후니맘님...저는 늘 복사판 DVD를 이곳에서 구입해서 화질이 좀 그랬는데 이 영화는 화질이 아주 깨끗 했어요.. 그래서 아마 더 괜찮은 영화 같다는 느낌이...
지혜님...아, 그래요.. 저도 다시 한번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