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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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와...먹거리 조달이 수월해 지겠네...

2007.02.06 21:22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1287 주소복사





몇주전에 신랑이 외출 했다가 사는곳에서 멀지 않은

(이 말은 교통이 편한) 곳에 한국 슈퍼가 생겼다고...

그래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뭐 하느라 그리

바쁜지, 이곳 한번 다녀올 시간이 없었는데, 일요일 오후에

선배분이 차로 같이 다녀 오자고 해서 다녀 왔다.

런던의 북쪽 골드스 그린 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골드스 그린은 유태인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일본인도

많이 산다), 런던의 관문 같은 곳이라서 이곳에서 장거리

버스가 많이 정차하기도 한다.

우리집에서 버스 한번으로 갈수 있다는 것이 매력...

(런던은 교통비가 하도 비싸서 ....)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점은 지역적 위치 때문인지

한국 슈퍼라는 개념보다 다양한 아시안 식품을 파는데

한,중,일 식품을 다양하게 구비.

특히 한국 식품은 아주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

아.  이제 김 떨어 졌다고, 전철과 기차를 갈아타고 한국인

밀집 지역의 수퍼까지 가지 않아도 되고...


웬지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것 같은 기분.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1287
기본 워니네 2007.02.07  02:08

한국 가게가 근처에 있다면, 정말 아주 편리할 것 같아요..
이제 해피맘님의 멋진 요리들이 기다려지는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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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7.02.07  05:14

제가 유학시절에 기차타고 3시간가야 한인마트 있는곳에 살다가..코리안 타운근처로 이사가게 되었을때, 그 아파트를 택한 하나의 이유는 한인마트까지 걸어서 5분거리라는것이었죠...ㅋㅋㅋ..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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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07  05:46

스펀키조님...저도 지금 사는곳에서 한인촌까지 가려면 거의 2시간 정도
걸려요...한번 다녀오면 하루 다 지나 가구요...

한인마트가 걸어서 5분....심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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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07  05:47

위니네님...아이고 멋진 요리까지....
더 라면 자주 사다 먹게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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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7.02.07  09:05

아.. 이글 보니깐 내일부터 쌀이 똑 떨어진다는게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오늘 마트에 가려고 했었는데 친구가 놀러오는 바람에 깜빡했다는...
내일 꼭 다녀오지 않으면 밀가루 음식으로 매 끼니를 때우는 불상사가 생기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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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7.02.07  12:52

서울이라는 말만 들어도 반가울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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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7.02.07  12:54

잘 지내시죠? 너무 간만에....^^
한인마트가 근처에 생겼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앞으론 해피맘님께 요리강좌를 들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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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2.08  11:33

아.. 저희 집에도 과일이 떨어졌어요. 내일이나 모레는 갔다 와야 하는데. 눈이 어제 꽤 와서 차 몰고 나가기가 싫어서 어쩌나 싶어요. 그냥 추워도 걸어갔다 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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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2.08  14:20

제 기분까지 든든하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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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7.02.08  19:11

그러게요... 저도 언제쯤 집에서 조달 받지 않고, 살 수 있으려나.. 심히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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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09  21:04

비비안느님...운송료가 하도 비싸서 조달 받기가 많이 미안해요..
그래도 런던은 밖에 나가면 조금 비싸더라도 구할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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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09  21:10

섭냥이님...저도 버스 한번만 타면 떡도 사고 김밥도 살수 있다는 것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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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09  21:15

토돌이님...저도 어제 오늘 차가 있었어도 운전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눈길에 운전을 할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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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09  21:22

대니맘님...아이고 무슨 요리강좌까지...
아마 간단하게 사 먹을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 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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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09  21:23

민주대디님...저도 그맘 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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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09  21:25

민하맘님...저는 쌀은 있는데 전기밥솥이 고장이 나서 당분간 밥 먹기
힘들것 같아요... T _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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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7.03.04  01:33

잘된네~ 좋겠따!!^^ 먹고 싶은 것 자주 사먹을 수 있으면 정말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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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3.12  06:33

쉰느님...몇주전부터 김치가 떨어 졌는데, 요즘 너무나 김치가
먹고 싶은거야...그래서 내가 마크에게 내일 김치 사러 가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사다준다고...그런데 요즘 마크도 많이 아파서 김치는 한국에
가서나 먹을수 있을것 같아...
그래도 버스 한번에 한국 수퍼에 갈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위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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