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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마주하는 식구들에게 무엇인가 인사치레라도하고 싶은데, 이 사람도 마음에 걸리고 저 사람도 마음에걸리고...완전히 사돈에 팔촌까지 다 마음에 걸리네...우쨔까.....
부모님 두분것만 딱 가져가는건 어떨까요... 이래저리 챙기려면 많은 사람을 챙겨야할 것 같아요... ^^
그 맘 저도 알아요. 해피맘님은 시댁어른 선물 챙길 일은 없으시죠? ㅎㅎㅎ 저흰 양가 부모님에 줄줄이 조카....때론 다 잘라먹고 부모님만 챙기고 싶은데 남편은 그런 돈을 아까워해선 안된다고 하고...
저같은 경우 여행갔다올때 부모님건 확실히 하고 나머지는 비슷비슷하게 ^^;;;
전, 주문받지 않은것은 안 사가는 편입니다 ^^;;;; 한국에 다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