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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파리로 가는 비행기에서 준 크라상쟁반도 없고 접시도 없다. 그냥 커다란 상자에 넣어둔빵을 스튜어디스가 한개만 고르세요..라고 말한다.문제는 빵가게에서 파는 크라상보다 반은 더 작다.그리고 음료도 물과 커피밖에 없다....서울 파리 구간의 메인 식사. 위의 사진은 어린이용 식사세라는 닭고기를 그런대로 먹었는데, 미셸은 맛이 이상하다고....파스타와 밥요리 중에서 고른 밥요리.정말 밥(쌀) 밖에 먹을것이 없었다는...서울 도착 1시간 전에 준 어린이용 아침 식사내몫으로 나온 아침식사.치즈는 딱딱하게 굳었고, 햄도 맛이 별로...거의 모든 사람들이 먹지를 않았다.처음 타본 에어 프랑스기 비행기 간격은 대한항공보다 조금넓은것 같았는데(탑승후 한 시간후쯤 앞자리 사람이 의자를뒤로 밀어서 11시간은 좁은 의자에서....T _ T)서비스는 만족스럽지 못했다.음료수 서비스도 없었고, 벨을 눌려도 오지도 않고..거의 승객이 기내식을 먹지 않았고,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간식을 요구...(컵라면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금방 떨어졌고)미식가의 나라의 기내식이 내가 그동안 타본 항공사 식사중가장 실망...집으로 돌아 갈때는 김밥이라도 들고 가야 할까 고민중...
에어 프랑스라도 한국행 비행기면 음식이 한국식인 경우도 많던데... 어떻게 고문이셨을라나요?? ^^
정말 사진으로 봐서 안습 기내식이네요... 돌아가실땐 아이들 간식을 한가방 챙겨가셔야 겠네요...
에어 프랑스도 확가게 하는 군여...ㅋㅋ 미국 항공사만 그런줄 알았는데...
에어프랑스 기내식 맛없고 불친절하다고 배낭여행객들에겐 아주 유명하지오~~~ㅋㅋㅋㅋ
전 대한항공에서 주는 죽메뉴가 좋더라고요 ~ 부드럽게 잘 넘어가고,,,
좋은 글 고맙습니다. 카페로 퍼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