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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티브 드라마에서 보았던 차이나타운나는 좀더 노스텔지아를 자극하는 낡은 건물과 많은 화교들을 기대 했는데, 솔직히 중국 요리집만 즐기하다.누군가 경인 지역에 살고 있고 인천쪽에 일이 있어외출하는 길에 잠깐 구경하는 것은 괜찮지만, 일부로서울 시내에서 이곳만 방문 목적으로 오기는 뭔가 부족한느낌.아이들과 아버지가 짜장면을 맛있게 드신 것으로만족 할수 밖에...
부산 초량에도 상해문이 있고 나름 차이나타운을 형성한답시고 거리가 있는데 거기도 순전히 중국집들만 있어요. 어디에서도 중국 느낌은 찾아볼 수 없구요. 아쉬워요... 쩝!!!
ㅎㅎ 저도 여기 자주 가요. 별로 볼 건 없죠.. 짜장면이 맛난 집을 하나 알고 있어서 애용할 뿐..
세계 어디를 가나 존재하는 이 차이나타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