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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보다가 중간에 소송건은 휙 떼먹고, 나중에만 봤어요. 그리고선 김명민에 푹 빠졌죠. 정말 연기 잘 해요. 완소남입니다. 그리고 어찌 그리 손이 예쁘신지. 명민님 무조건 홧팅이에요. (왜 이리 코멘트가 아줌마틱한지.. 내가 봐도 쩝!!)
아... 전 아직 한편도 못봤는데... 해피맘님이 먼저 보시네요. ㅎㅎ
한국에 살고 있는 저 조차도 하얀거탑을 못 봤다는 사실.. 전 일본원작을 볼 생각입니다
저도 중요한 마지막 판결부분은 패스...겨우 어찌 봤어요. 정작 한국의 남편은 출장에 업무에 바빠 전혀 못 봤다고....드라마 보면서 조직생활의 고단한 남편얼굴이 오버랩되면서 마음이 착잡했답니다.
첫날우렁각시님...저도 어제까지 다 보았어요... 중간에 좀 건너 뛰기도 많이 했구요...제가 기대를 좀 많이 했는지... 그리고 몇번 종합병원에 입원 했던 경험 때문인지 좀 리얼리티가.... 연기는 김창완이 제일 잘 한것 같다는 좀 이상한 생각을... 조직.........그거 무서운 거죠... 저도 직장 생활 할때 그 쓴맛 단맛(별로 없었지만)에 참 힘들었구요
쟈클리님...일본어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섭냥이님...저는 요즘 고맙습니다 보고 싶어요... 하얀거탑은 제가 너무나 기대를 많이 했나 봐요
토돌이님...저는 이 배우를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미니시리즈에서 처음 보았는데, 연기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언젠가는 주목을 받겠구나 했어요...연기 참 잘하고, 많이 노력할것 같은 배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