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개미와 베짱이의 교훈는 블로그에도 적용 된다...

2007.05.02 06:33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2942 주소복사







지난 며칠동안 나는 베짱이 였다.

밤에 글을 쓰려면 낮에 사진도 찍어 놓고, 아이디어도

좀 생각해 두어야 하는데, 뱅뱅이(?) 놀았다는...

그렇다고 식구들이 모두 잠든 야밤에 필요한 사진

찍겠다고 가득이나 좋지 않은 플레쉬 터트리면서

사진 찍을수도 없고...

그리하여 결국,

뭐...... 새 사진도 없고, 답글도 정리 하지 않았고

다른 블로거에 인사도 못했는데, 오늘은 그냥 건너뛰자

라는 마음이....


물론 베짱이의 추운 겨울처럼 그런 날은 썰렁한 내 블로그가

되지만, 뭐 그것은 별로 문제가 아닌데, 낮에 다른 블로거

글만 살짝 읽고, 답글 남기도 못하고 오면 좀 양심에

찔린다는 생각이...

물론 나에게는 나를 불쌍히 여기고 거두어줄 개미 친구들도

없으려나, 있으려나??????


빨리 베짱이식 생활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꼬리글  :  해피맘 변명...뭐, 노느라고 바쁜것은 아닌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2942
기본 asong317 2007.05.02  10:06

쉬운일이 아니죠, 헌데 한박자 쉬시면서 즐겁게 브로그 하시는 지혜가 해피멈님은 이미 가지고게시는걸요~ 근데 사람이란정말 바쁠수록 마음만 굴뚝해지는것같아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 2007.05.02  10:14

[귓속말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7.05.02  10:46

솔직 다 같은 마음이지 싶어요...
우선은 나 편하자고, 나를 위해 글을 적는 공간이니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감자 2007.05.02  13:45

훔,,,,,저도 바쁜척 베짱이질을 했네요 ...반성반성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토돌이 2007.05.02  15:07

에구.. 해피맘님이 베짱이 블로거시면 전 뭡니까. 모범 블로거이지 말이십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5.03  04:32

토돌이님...지금 저녁 8시30분인데, 오후에 아이들이 돌아온 후에,
목욕 시키고, 저녁 먹이고, 설겆이 그리고 세탁기 돌리고 아이들 재우고
했더니 정말 저도 지금 넘어가기 10초전 입니다..
며칠동안 좀 소홀히 해서 인사라도 제대로 드리고 싶은데, 오늘도
9시를 넘길수 있을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5.03  04:35

감자님...그래도 베짱이는 나중에 모른척 하지 않는 개미 친구들이
있잖아요...
왜, 개미 친구들이 부러운지 모르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5.03  04:36

섭냥이님...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시작 했는데..
초심으로 돌아 가야 할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5.03  04:44

귓속말님...저는 학교 다닐때 공부를 별로 하지는 않았는데, 도서관에서
책 빌려보는 것은 참으로 좋아 했어요...그래서 제가 인상 깊게 읽었던
작품을 아이들도 나중에 읽었음 하는 마음이 늘 있어요..그래서 아이들에게
한국말에 대한 끈을 놓지 않게 하고 싶은데, 아이들이 말을 잘하는데
아직 읽고 쓰기를 가르치지 않았는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ronnie 2007.05.04  03:55

제가 해피맘님 개미 친구 해드릴게요...
해피맘님도 제 개미 친구 해주세요... ㅎㅎ

저 외에도 상당수의 개미 친구들을 이미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하는 걸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oecita 2007.05.05  09:52

해피맘님은... 정말 대단한 책임감을 갖고계신 훌륭한 블로거세요.
육아때문에 거의 종일 집에 갖혀 지내는 제게 마치 친구집에 놀러가듯 이곳에 들리는 재미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즐거움 이랍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5.07  05:46

민하맘님...아이고 무슨 그런 말씀을 ...버릇이 나쁘게 들어서 답글 정리를
꼭 밤에 해요...낮에 다른 블로거 글 읽으면서 바로바로 적으면 좋을것을...
참,늘 찾아 주시고, 따뜻한 글 남겨 주셔서 저도 많이 반갑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5.07  06:08

로니님...그거 아세요...
제가 늘 든든한 친구가 카나다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