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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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나비게이터...(아는 길도 돌아가게 해준다..)

2007.05.07 03:59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2948 주소복사






나비게이터인지 네비게이션인지..하여튼

나는 이 기계가 장착된 친구들의 차를 얻어 타고

초행길을 가게 되면 긴장을 한다.


영국도 좀 고가의 차에는 기본으로 장착이 된 차가

많아서 주위 친구들 차에도 나비게이터를 달고 있는

차가 많은데, 문제는 이 나비게이터가 잘못된 길을

안내하면 운전자가 열을 받고, 그럼 나는 옆에서

무척이나 곤란한 위치에....


어제 미셸 친구 생일 파티가 꽤나 먼 거리에 있어서

미셸 친구 엄마의 차를 얻어 타고 파티 장소로 가는데

문제는 네비게이터가 잘못된 장소로 안내를...

그래서 친구 엄마는 내게 계속 이 길을 맞는지,

저 길이 맞는지.....문제는 나도 모르는 것을...

결국은 몇번이나 지나쳤던 길을 네비게이션 안내

없이 그냥 같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것에 결론....

처음부터 등록을 잘못한 것도 있지만, 운전 하면서

나비게이터 화면 보느라 앞 제대로 쳐다보지 않을까봐

옆에서 조마조마...


잘 사용하면 편리하다고 하는데, 글쎄...나는

지금 당장 구입할 능력도 없지만, 능력이 있어도

구입하고 싶지 않은 품목중의 하나...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2948
기본 섭냥이 2007.05.07  10:09

같은 느낌 많이 받아요.
제가 사용하는 네비게이터도 알고보면 아는 길 훤이 놔두고
이골목, 저골목 온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길안내를 하더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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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7.05.07  12:53

사람이 차를 몰고 가는게 아니라
마치 차가 사람을 조종하는듯한 느낌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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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09  04:24

민주대디님...빠른길, 안 막히는 길 안내 한다고, 이상한 곳으로 안내하면
좀 많이 난감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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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09  04:32

섭냥이님...저는 몰랐는데, 이 네비게이터 월 사용료도 있다고 하던데요..
제 선배님 말씀이...길 안내가 공짜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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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5.09  09:45

잉??? 영국에는 그래요???
여긴 분기별로 업그레이드만(지도) 하는데 어떤 회사건 공짜로,
제꺼는 몇년 무상, 뒤에는 연회비... 뭐 그런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꽁짜로 업그레이드 되는 제품을 살걸.. 후회하는 중이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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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7.05.09  23:52

갑자기 TV 외화 "전격Z작전"이 생각나는군요..
데이빗 핫셀호프가 손목에다 대고 "키트!" 라고 말하면 어디선가 쏜살같이 달려오던
까만색 차.. 사람처럼 주인과 대화도 하고...
키트라면 잘못된 길안내는 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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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10  22:30

로니님....저도 생각이 나요...한번도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운전 어떨때는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은데, 어떨때는 정말 많이 긴장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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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10  22:35

섭냥이님...저도 들은 이야기라서 확실하지 않아요...
선배분이 이용 서비스에 대한 월비를 낸다고 했는데, 그것이 일정 기간만
그렇게 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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