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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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한낮에는 여름날씨 같더니 며칠전부터 영 컨디션이

엉망...

그러더니 어제 오후부터 드디어 감기 몸살 시작.

아침은 다들 각자 해결하고(주로 세라와 신랑이

만든다) 겨우 점심,저녁 식사 준비만 해서 아이들

먹이고 하루종일 누워 있었다.

잠을 자려고 했는데, 옆에서 하도 미셸과 세라가

떠들어서 거의 가수면 상태로 하루종일...


웬만하면 두통약은 먹지 않는데, 세라 아빠가

두통만 덜해도 컨디션이 좀 나아질 것이라고 해서

오후에 한개 먹었더니 두통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영국은 내일까지 휴일...

3일을 쉬는 주말이라서 이것저것 하려고 계획한

것이 많았는데, 어제는 미셸 친구의 생일 파티 다녀

왔더니 하루가 다 가 버렸고, 오늘은 하루종일

누워 있었더니 하루가 손안에 모래알 빠져 나가듯이

흘려가 버렸다.

결국 내일은 몸 컨디션이 나아지면, 수퍼가고 아이들

교복, 숙제 챙기다가 보면 하루가 다 갈것 같네...


감기에 걸리지 말아야지...

한국 가기전에 정말 딱 5주동안 감기로 고생해서

감기라면 정말 이가 갈린다.

눈앞에 보이는 해야 할일 하고 싶은일 정말 많은데


물러가라

물러가라.....감기야..다시는 오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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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song317 2007.05.07  08:58

아무리 조심해도 슬그머니 차자와 자리잡는 감기 감기몸살~ 그렇게 happymum 님과 mi셸을 괴롭히더만... 지도 양심이 있음 빨리 철수 할꺼예요. =( 저히집도 감기 relay 를 3주동안 하고있어서 너무 남일 갇지 안네요. 하루빨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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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5.07  10:05

살인적인 스케줄에 몸이 축났나봐요...
뜨끈한 차 많이 드시구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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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5.07  10:53

나이 29되던해 아주 심한 감기몸살에 병원입원을 할 뻔한 적이 있었어요~의사가 열이 너무 심해서 밤새 체크해야 한다고 난리치고. 그때 늘 듣던 "뼈가 서걱거린다~"는 말이 어떤건지 알겠더라구요. 감기 달고 사는 기간이나 저항력이 매해 다른 걸 보면 역시 노화--;;;;
해피맘님 평소에 영양제나 비타민 정도 챙겨드세요 ~엄마가 아프면 정말이지 온 집안이 엉망이 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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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유매냐 2007.05.07  14:47

잠시 들렸다 갑니다^^. 즐건하루 보내세요..!!
심심하시면 제 블로그도 놀러오세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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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psy108 2007.05.07  16:12  [210.222.119.190]

저도 감기가 심했어요. 하루종일 코만 풀었어요..
저는 오렌지 쥬스를 뚬뿍뚬뿍 계속 마시니깐, 휠씬 좋아졌어요.
푸~욱 쉬시고, 뜨거운 콩나물국에 고추가루 팍 풀어서 먹으면 좋을텐데요..
곁에 있음...혹시 아나요 콩나물국이라도 한냄비 들고 갔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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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1 2007.05.07  16:26

아이구~ 얼렁 나아지시길 바래요.
환절기, 감기 걸리기 딱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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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랑맘 2007.05.08  14:31

에고... 푹 쉬시고 빨리 나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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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09  04:12

우당탕호랑이네님...요즘 런던 날씨가 많이 쌀쌀해요...
아침 기온차도 심하고...감기...정말 걸리지 않게 조심 했는데...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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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09  04:20

재원님...독일 날씨는 어떤가요..
영국은 며칠전 부터 다시 추워 졌어요...
그렇게 날씨가 좋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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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09  04:21

psy108님...아이고 고마우신 말씀....
말씀만 들어도 힘이 나네요...
저도 요즘 그 생각 많이 했어요...콩나물 국에 김치 넣어서 밥 말아 먹으면
정말 좋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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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09  04:31

첫날우렁각시님...점점 감기가 들면 아주 오래가고 지독하게 앓는것 같아요
전에는 3-4일 골골하는 정도 였는데, 이제는 아주 진을 다 뺄 정도로
감기를 앓아요...늙어가면서 면역이 없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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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09  04:34

섭냥이님......뭐, 먹고 살자고 나가서 막노동 하는것도 아닌데요...
긴장이 슬슬 풀리고, 날씨도 오락가락...
주위에는 제 손을 기다리는것 천지인데...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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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09  04:38

asong317님...감기 다 나으셨는지요..
저는 일요일 하루는 아주 자리 보존하고 누웠구요..
어제는 좀 움직였는데, 오늘은 콧물 줄줄 모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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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7.05.10  00:02

전 정말 신기한 게 여기 캐나다 와서 한번도 안 아팠다는 거예요~
아이들도 마찬가지...
가벼운 감기기운이 있더라도 하루, 이틀이면 멀쩡해 지고..
남의 나라에서 사는 첫해, 우리 몸도 바짝 긴장하고 있었던 걸까요? (그 정도는 아닌데..;;;)
하여튼 신기해요...

빨리 감기몸살 나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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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10  22:28

로니님...저는 지금 등에 담이...
미셸 녀석이 침대를 다 차지하고 자서 웅크리고 잤더니...
이 녀석 아직도 엄마랑 자겠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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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10  22:29

그리고 로니님...정말 다행 입니다..
건강 하시다고 하니...늘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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