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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는 뭐 해먹나....아이고, 짬봉이나 시켜 먹었음 딱 좋겠네....비오는 날은 귀차니즘이 만땅이네....
비오는 날에 짬뽕.. 쥑이죠. 여긴 해가 쨍쨍나요. 빨래해서 널어놓음 좋을거 같은데, 아파트에 사니 참고 있습니다.
토돌이님...정말 짬뽕이 땡기는 날이였는데, 일요일 저녁 이라서 한시간 넘게 손이 많이 가는 야채와 파스타를 치즈 얻어서 오븐에 구은 요리를....세라와 신랑은 두 접시씩 이나 먹었다죠.. 그 느끼한 음식 먹고 좋아하는 것 보면, 참으로 식성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껴요
칼국수도 좋지 않을까요?? 아쉬운데로...
전 주말내내 쫄면 먹었어요~처음엔 히야~~좋아하다가 이틀째 먹으려니 좀 괴롭더군요...역시 세상에서 젤 맛난 음식은 누가 해바쳐 주는 거 먹기^^;;;;
첫날우렁각시님..........아, 쫄면이요???? 그렇지 않아도 이대앞 가미 쫄면 너무 먹고 싶은데... 콩나물, 양배추 채썬것 많이 넣은 가미 쫄면 너무 먹고 싶어요
섭냥이님...아, 아쉬운 것이 아니라, 지금 11:50분 이 시각에 절박 합니다... 칼국수 먹고 싶어요...
답글들이 염장입니다요.읽다보니 저도 ....이...이.. 뭐냐구요....^^;;;
정급하시면 비빔면이라도 ^^;;
감자님...오늘은 탕 종류가....
타조님...왜, 외국에 있는 한식당은 그리도 비쌌지... 좀 저렴해야 자주 가서 먹을것 아니예요... 저의 경우 특별한 날 날잡고 먹어야 해요...식당도 다 시내에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