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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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바보 - 예고편   | 동네 다음



만화를 보는 동안 나의 초등학교 시절이 많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내가 살아 오는 동안 만났던 바보처럼 착했던

아니 나에게 한결 같았던 사람들이 생각이 났다.

내게 천사와 같은 수호신으로 다가왔던 사람들..

그리고 이제는 내 가족이 나의 수호신 이라는 생각이...

나도 많은 바보를 가졌고

나 역시 누군가의 바보라는 생각이....

(그런 바램으로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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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5.31  10:19

사자가 어흥하는 문고리... 저도 기억이 나요.
지금이 살기 편하고 좋을지 몰라도...
예전의 촌스럽고 조금은 불편했던 옛스러운 것들이 자꾸만 그립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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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7.05.31  16:54

저는 국민학교를 다섯 군데를 옮겨 다녀, 초등학교 기억이 가물가물이에요. 지금은 마지막으로 다니던 학교 근처를 다니다, 아니.. 우리 학교가 이렇게 작았나 ? 그런답니다.. 어렸을 적엔, 엄청나게 큰 운동장이 끝도 없어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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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7.06.04  00:08

앗, 우리 동네다!!
저 어릴 때 살던 동네랑 별반 다르지 않네요.. ^^
저런 풍경들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좀 남아 있지요.. 한국서 마지막 살던 동네가
거대 아파트 단지가 아니었던 것이 참 다행이다 싶네요..
왜냐면 저 풍경들 중 몇몇은 우리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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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6.06  05:07

로니님...이제는 정말 어디든 아파트라서 단독주택 모습 보기가 쉽지 않아요...
변두리의 주택가 모습, 이제는 정겨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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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song317 2007.06.09  13:36

오늘새벽 출근하기전 '바보'를 ㅤㅁㅕㅈ시간걸처 다땟어요. 다시한번 소개 감사드려요. ^_^ 또 끝가서 온얼굴 눈물 범벅! 화장으로 커버가 안되더라구요. 만화 덕분에 생각많은 하루를 보낼수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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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6.10  22:48

asong317님...아, 바보 다 보셨군요...
저는 바보 보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났어요..
강풀의 만화는 인간적인 면이 따뜻하게 그려져서 참으로...
좋아요...기회가 되시면 지금 연재하는 만화도 보세요..
노인분들이 이번에 주인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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