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투명한 아크릴 액자를 내가 원하는 대로 주문 할수

있음 좋겠다.  몇가지 생각해 놓은것이 있는데

이곳의 주문 시스템을 몰라서(아무래도 액자 전문점

을 가야 할것 같은데, 몇번의 경험에 의하면 너무

비쌌다...)그냥 마음만....


며칠전 중고품 파는 가게에서 먼지 가득 쓴 아크릴

상자를 발견...

딱......냅킨통으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입.

(약 3,700원).  아이키아에서 사서 쓰는 냅킨이

품질이 좋은데, 크기가 너무 커서 맞는 냅킨통을

구할수 없었다.


딱 좋은 크기, 딱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아서

좋았다.

이 아크릴 상자는 냅킨통이 될줄 몰랐겠지....

이제부터 너는 Just for Napkin 이다..

그러나 혹시 아니 해피맘 마음이 변하면 무엇으로

변신을 할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3027
기본 섭냥이 2007.06.06  22:42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놀라는것 중에 하나가
식당 테이블마다 올려져있는 토일렛 페이퍼에 기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집 식탁에도 냅킨대신 화장지가 있다지요~ 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asong317 2007.06.07  08:30

'미술관엽 동물원에서 심은하가 그 토일렛 폐이퍼를 배개 대신의비고 잔 scene 이 생각나네요.... happymum 님설명이 기다려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6.10  23:33

asong317님....세컨해드샵에서 산 것인데, 원래 냅킨통은 아닌것 같구요.
그냥 제가 찾던 모양을 찾아서 반가 웠어요..
이 통, 다음에 무엇으로 변신 할지 저도 모른다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6.10  23:36

섭냥이님...그래도 화장지는 크기를 원하는 만큼 잘라 쓸수 있어서
좋잖아요...ㅋ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