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너무 맘에 듭니다...
말 그래로 진정한 수퍼맨이시죠 ~

정말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사진이네요.. ^^
성공한 사람만이 슈퍼맨 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리고 성공의 척도는 또 무엇이구요..
사랑하는 아내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두 딸을 가지고 계시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사랑과 관심으로 가족을 다독거리며 사시는 모습은
세상 어딘가에 있을..
(소위,)성공했지만 불행한 어느 부자가 충분히 부러워하고도 남을 보습이지요~ ^^

아빠의 역할에 대해서 한번 쯤 생각하게 되는 날이군요.
엄마의 그늘에서 잘 보이지 않을 때가 많으니까요.

아빠의 역할이 크죠. 해피맘님 글 읽으니 민서 아빠 생각하면서 가슴이 찡하네요

최고아빠 맞으시구요~

아빠의 역할을 100% 느끼고 있는 요즘 입니다
두달후엔 우짤꼬.... ㅜㅜ

가정에서 성공하는 것, 그게 가장 큰 성공이죠 ^^

아.... 정말 가슴 따듯해지는 사진이예요...

아이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골고루 균형잡히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회적인 성공이나, 능력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해요.

비비안느님...가끔 말다툼 끝에 정말 혼자서 살까봐 하는 생각도 하는데
역시 아이들에게는 한쪽으로 다 채우지 못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옛말에 아이들 때문에 산다는 말....왜 개인의 인생을 희생 하는가 했는데
역시 아이들이 부부에게 접착제(????) 같다고나 할까, 고비를 잘 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