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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뉴몰든( 코리언 타운)에서 열리는 한국책 세일에가고 싶지만, 도저히 시간을 낼수 있을것 같지 않다.물론 다시 없을 기회이지만, 어쩌라...시간도 경제적 여유도없는 것을....그래서 한국책 사려고 은행에서 인출한 돈을 가지고은행앞 헌책방에서 발견한 교육용 영어책 구입.귀차니스트 엄마덕에 미셸은 아직도 알파벳도 잘 몰라서이번 여름 방학동안 좀 가르쳐 볼까 생각중 이였다.물론 계획이라서 이루어질지 자신은 없다.엄마의 길은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지만, 그 포기함이아쉽거나 슬프지 않으니...참으로 그놈의 정이라는 것이무엇인지...
아... 아쉽네요. 그 다양한 책들이 제 눈에도 밟히는듯한... ^^ 근데 사진에 보이는 책들도 좋아보여요. 간단한 영어가 있는 책은 저도 좋아한다는... ㅋㅋ
섭냥이님...저도 너무 아쉬어요...런던에서 다시 없을 기회인데... 그런데 어떻 하겠어요...토요일도 하루 종일...일요일도 하루 종일 이였어요.. 아이들 뒤치닥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