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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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신랑이 주문한 책들이 왕창 들어와서 같이 분류 작업을

하다가 고양이에 관련된 책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주 오래전 고양이가 주인공인....그 고양이의 이름이

나비 였는데, 억울하게 죽었고, 다시 태어나서 복수를

하는 영화를 어린시절에 보았는데, 참으로 무서웠던

기억이...게다가 고양이는 오래 키우는 것이 아니라는

어른들 말씀까지....

하여튼 가끔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자기 고양이 예쁘다고

나도 같이 예뻐해 주었음 하고 바라면 대략 난감...


또 다른 이유는 카필드 보다 스누피가 더 좋은 것도 ....

이유이고...(농담이구요...)


이 날은 무슨 고양이랑 연관된 날이 였는데

사진속의 책들 말고도 몇권의 고양이 책을 더 발견 했고,

저녁때 피자 사려 갔다 들린 체리티 샵에서 일본산 정품

헬로우 키티 발견...아이들이 헬로우 키티를 좋아해서

구입...

(딱 30분 가지고 놀고...거실 바닥에 버림 받았음 T _ T)


저 책들 읽으면서 이번 기회에 고양이와 좀 친해 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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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7.07.16  02:32

고양이는 좀 영악스러운 이미지죠. 개에 비하면...
그런데 키티는 왜 사랑스러운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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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7.16  13:32

한국에선 고양이를 요물이라 생각해서 그런것 같아요.
솔직,,, 저도 고양이 보다는 개가 더 좋아요.
정확한건 모르지만 고양이는 저 죽을때가 되면 집을 나간다네요.
주인에게 그 모습 안보이려구요. 진짜일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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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16  20:37

섭냥이님...아, 그렇군요...
영국도 도둑 고양이, 그리고 주인없는 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서 골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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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7.16  20:51

민주대디님...웬지 모르게 그냥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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