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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디스코 파티의 날.여자 아이들은 예쁜옷 입고 자랑하는 날 이기도 하고,그래서 둘이 셋트로 입을수 있는 옷 준비해서보냈다.5살에서 8살까지의 아이들.정말 잘 논다. 좁은 공간에서 많은 아이들이춤을 추었는데, 역시 평소에 체육관에 다녔던 아이들이 거의 기계 체조 수준의 춤을 선 보였고....디스코 파티 동안 도우미 엄마를 했는데,7살 짜리 세라 친구가 친구들에게 속싹 거리는 것이궁금해서 물었더니, 비밀 이라고 하면서 자기는지금 사랑에 빠졌다고, Pub에서 일하는 25살 남자인데너무 멋있다나.....(아마 부모님이 펍에 갔을때 따라 갔다가 펍에서일하는 남자가 멋있게 보인 것 같다...)아이고, 7살 부터 사춘기란 말이야...
세라와 미셸이 입고 있는 옷... 알 것 같아요 ^^
요즘 미셸이 아기얼굴에서 소녀의 얼굴로 바끼는거 같아요 거참 아쉽네요 (해피맘님은 오죽하시겠어요 ㅎㅎㅎ)
컬리 수 옷인가봐요.. 프랑스 사람들도 예쁜 옷이라고 많이들 봐요... 7살에 사춘기라.. 요즘 아이들은 참 조숙해요.
캬.... 얼마나 웃었는지... 배가 다 아프네요... 사랑에 빠졌다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들.... 너무 예쁘죠?? 너무 이뻐서 깨물어 주고 싶어요...
오즈님.....본인은 아주 심각 하던데요...
비비안느님...옷이 참으로 예뻐요...색깔도 예쁘구요...
감자님...아, 오래간만에... 정말 미셸이 이제 좀 아기티를 벗었지요... 오늘 운동회 했는데, 엄마들이 미셸이 너무 귀엽다고.....골찌로 들어 왔거든요
민주대디님...제가 작년쯤에 블로그에 소개 했던것 기억 하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