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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Adrian Mole and the Weapons of Mass
Destruction을 거의 두달 동안에 거쳐서 다
읽고, 언젠가 한국 인터넷 서점에서 보았던
책이 집에 있어서 읽기 시작.
늦은밤 읽기를 시작해서 5페이지 정도 읽다가
잠이 들었다.
성장 소설이라고 해서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꼬리글 : 이틀전 한국 인터넷 서점에 주문할
책을 심사숙고 끝에 2시간에 걸쳐서
선별...그러나, 그러나...
결제 하려고 운송비를 체크 하다가
좌절....
이것은 영국에서 헌책이나 조달해서
읽으라는 신의 뜻이 분명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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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13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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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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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an Mole이면 그 비밀일기의 주인공 아닌가요? 그와 관련된 소설인가요? 궁금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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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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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소설 저 정말 좋아하는데 ^_^
저도 주문해서 봐야겠어요~~진짜 제가 영국갈일 있으면 희망도서 열권 책임질게요~(공수표를 날려주는 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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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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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다놓고 앞부분 쬐금씩 읽다 만 책들이 수드륵해요.
얼렁얼렁 다 읽어야 할껀데 이 게으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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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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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비 정말 장난이 아니죠...
저는 한국 친정집에 차곡차곡 부탁했다가 잔뜩 모이면
배편으로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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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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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님...아...저도 그 방법을 써야 할것 같아요...
가장 좋은것은 인편을 이용하는 것인데...솔직히 누군가에게 부탁하는것
못하는 성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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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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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이님.....읽고 싶은 책의 목록은 잔득 가지고 있는데,,,,
시간 내는 것도 쉽지 않고, 조달도 어렵고...
게다가 방학이라서 거의 24시간 아이들에 묶여 있어서..정말 독서의 계절
가을이나 기대를 해야 할것 같다는 슬픈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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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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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책 때문이 아니라...
영국에서 다시 뵙게 되면 정말 더 많이 반가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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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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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네, 맞아요...그 비밀일기의 시리즈 입니다...
그 주인공이 35살이 되었고, 그의 아들이 이라크 전쟁에 참전 했어요..
책의 끝부분에 아주 신랄하게 기름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 죽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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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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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편으로 부친다.. 그게 참 좋은 방법일 듯 하네요..
저도 다음번엔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저도 해피맘님처럼 부탁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지난번 한국가는 친구한테
어렵사리 윤도현밴드 CD(우야가 좋아하는) 사달라고 부탁했는데.. 다녀와서는
아무 말이 없네요.. 잊어버린 것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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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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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드리언 몰 결국 판도라랑 결혼했나요?
35세에 참전할 아들이 있다면 상당히 아이를 일찍 가진 것 같은데..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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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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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아드리안은 판도라랑 결혼 못했어요...그녀는 유명한 정치인이
되었구요. 아드리안은 아주 어린 나이에 나이지리아인 결혼 했는데
아들 낳고 이혼 했어요....그리고 많은 로맨스가 있었구요...
판도라는 그에게 솔메이트 같은 친구로 늘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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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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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저도 정말 부탁 잘 못하는 성격이고, 남에게 부담주면서 살지
말자는 주의인데, 정말 가끔 부탁 할일이 있으면 어렵게 말을 꺼내는데
상대가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무척이나 상처를 받는다는...
친구분이 님의 부탁 무시하지 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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