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냥이님...한동안 세월이 늦게 간다고 투덜 거리며 산적도 있는데
요즘은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벌써 8월 이네요...
참, 영국의 이번 여름은 정말 서늘함 자체예요..
한 이틀 반짝 해가 나는가 싶더니, 오늘은 또 서늘...짧은팔 입고 있으면
좀 한기를 느껴요...저는
이게 얼마만이냐~!! 에고 할 일도 많고 신경 쓸 일도 많아서 입술 양 옆이 터져 아물지 않고 있다... 그렇다구 아주 심한 건 아니지만... 휴가는 고사하고 좀 여유있는 날들이 있었으면 해. 바쁘게 잘 지내구 있지? 생각은 있어두 찾지 못했구나. 팔월이 지나면 좀 나아지길... 거기두 날씨 더웠다 흐렸다 변덕이 심할텐데, 모든 식구들이 건강히 잘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