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학이 9월4일...
정말 일주일 남았네...
요즘 하루 하루가 정말 정신없이 바쁘지만
하루종일 아이들과 집에서 지낼수 있는 이 꿀맛
같은 시간이 너무 좋아서 하루가 가는 것이
너무 아쉽다..
아...방학이 한달쯤 더 연장되면 안되는지...
미셸은 아직 abc도 다 안 배웠는데....
개학이라니...다음주에는 교복 정리해 놓아야 하고,
책가방도 찾아 놓아야지...
정말 방학내내 아이들 신나게 놀았다..
연필한번 안 잡아보고...
뭐, 인생중에 이때 안 놀면 언제 놀겠느냐 싶기도
하고....
남은 일주일 동안 어떻게 더 신나게 놀게 할지
고민중....
꼬리글 : 개학하고 니들 좀 고생 좀 할 것이다....
(그래도 노는것이 남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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