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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여인은 그 유명한 시에나 밀러...
그녀가 입은 옷의 브랜드는 유미...정말 한국말 그대로
유미...
이 옷을 만들어 파는 의류 회사는 전에 세라가 모델을
했고, 세라와 미셸의 친구 엄마가 운영하는 회사.
브랜드 가치만 400억이 넘는다고....하여튼
이 의류회사는 약간은 멀티 컬처럴한 옷으로 인기를
모았는데, 한국의 의류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서 직접
동대문 의류시장으로 출동을....
그때 한국 출장길에 우연히 만나서 그들의 한국 비지니스를
도와주었고 통역을 해 주었던분의 여자 친구 이름이
유미 였다고, 그래서 그냥 순간적으로 새로 한국에서
만든 옷의 브랜드 이름을 유미라고 (젊은 20대 30대가
타겟인 브랜드) 했다고...그래서 저 상표 뒷면에는 한국말로
유미라고 적혀 있다.
이 유미 브랜드가 영국의 Topshop에 입점을 했고, 아주
선풍적인 힛트를...
그러니까, 영국 탑샵의 제품이 동대문표 의류...
아..........역시 한국 의류의 힘은 강하다...
가격도 아주 비싸서 거의 저 옷 한벌당 10만원쯤 한다.
꼬리글 : 이 친구 한국옷으로 돈 왕창 벌었는데
커피 한잔 안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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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미아 2007.09.18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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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죠??? 방학은 방학대로. 개학은 개학대로 바쁘네요. 그나저나 톱숍에서 파는게 오십파운드정도 해요?? 생각보다 톱숍이 비싼옷을 파나보네요..싸구려 옷을 파는줄 알았더니...여기살면서 들어가본적이 없어서리..흐흐.. 그나저나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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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2007.09.18 06:00 [70.68.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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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한국말로 "한턱 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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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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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 옷 알아요 동대문에서 본 기억이 ....꽤 비쌌는데 같은 옷인가 ?
짝퉁?? 인가??? 5-6만원 해요 여기서도 적어도
저도 비스므레한거 하나 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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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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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를 콕콕 찔러보시는건 어때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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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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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처음보는 브랜드라는 사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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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r 2007.09.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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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my wife's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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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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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정말 나쁘네요...은혜를 입었으면 보답을 해야죠..^^
어떤 물건이 뜨는 것은 노력도 필요하지만,
우연이나, 좋은 운이 따르는 것도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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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 2007.09.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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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하기 쉬운 이름이라 좋으네요...제 취향은 좀 아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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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손 2007.09.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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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서양 사람들은 정서가 다른 것 같아요. 알아서 인심쓰는 적을 본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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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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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손님...뭐, 제가 솔직히 도와 준것도 없는데요...아,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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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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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님...그런데 영국인들은 유미라고 발음을 하지 않고
거의 위미 수준으로다가...
그냥 보면 별로 인데, 입은것 보면 예뻐요...
시내에서 날씬한 사람이 입은것 보았는데, 눈에 확 들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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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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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네님....아이고 전혀 제가 도와 준것은 없어요...
자기가 알아서 한국가고 한국 비스니스 파트너 찾구요...
그래도 한국에서 만든옷이 잘 팔려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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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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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r님....아름다움이 있다는 뜻인데...예쁜 이름이네요...아내분의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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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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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클린.....한국에는 알려지지 않은 브랜디 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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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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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이님...아이고...옆구리 찔려서 절 받고 싶지는 않구요...
제가 도와 준것이 있어야지요...
참, 다음주 금요일에 엄마들 저녁 이 친구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물론 포트럭 파티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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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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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아, 그래요...한국에서도 5,6만원이면 비싼 옷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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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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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님...그럼 이 친구가..............why??? 라고 물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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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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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미아님...저도 몇번 가본것이 전부라서 잘은 모르는데,
괜찮은 제품은 가격이 꽤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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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2008.02.14 10:29 [81.157.18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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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비슷한 옷 세일해서 45 파운드에 샀어요..고양이 세 마리 그려진 정말 정말 사고팠던 티는..60파운드 정도해서.. 못샀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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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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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님...저도 생각보다 옷값이 좀 비싼것 같다는...
그래도 이 옷들 만들기 위해서 이곳저곳 출장 정말 많이 다녀서 원가가
좀 많이 들기는 드는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엄청 성공 했어요...옷장사 해서...(부러워요 하는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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