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자 하늘이가 나리타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을때 앉았던 하이체어인데.... 일본것이 아니였군여...^^

스토케 디자인이 대부분 저런 스타일 이군요
유모차만 백몇십만원 된다던데...한국에서요
ㅎㅎㅎ 애기엄마가 스토케 끌고가면 같은 또래의 엄마들이 쳐다본대요
워낙 명품 유모차라서.
잘 사셨네요

이 의자 저도 백화점 코너에서 봤어요.
팜플렛에 나온 사진을 보고 아,,, 어른도 앉을 수 있구나를 알았다죠.
싸게 좋은 물건 구입한거네요~ ^^

의자가 꼭 피아노의자처럼 납작한 것만을 생각했다가 사진 보고 놀랐어요. ㅎㅎ 저에게도 상식의 파괴가 필요할듯..

아직 세라가 페달이 발에 닿지는 않는군요. (의자는 안 보고 다른 것만 보고. ^^;;;)

토돌이님...피아노 선생님에게 물어 봤더니 아직 폐달 사용 하려면
멀었다고, 의자 잘 구입 했다고 하네요

쟈클리님...저도 의자 살 생각 하면서 그냥 앉아서 피아노 칠수 있는
의자면 되겠다는 생각이...여유가 있었으면 저도 그냥 피아노 의자
사 주었을 거예요...이곳은 새것은 너무 비싸요

섭냥이님...아, 우리나라에도 이 물건이 수입 되었군요...
꽤 비싸게 팔릴것 같아요..
이곳에서도 아주 고급 물건 대우를 받더라구요

우화님...스토케가 어느나라 제품 인가요...스칸디나비아의 어느 나라것
같아요...
저도 유모차 보았는데, 참 좋아 보이기는 하던데, 아주 어린 아이가 탄는 것은 금방 못 탈것 같아요...
그리고 어른들은 차를 보고 그 사람의 생활 수준을 보여주듯이
아기들은 유모차를 보고 부모의 생활 수준을 ....
참, 사는것이 무엇인지...

오곰님...하늘이도 하나 있음 좋을것 같아요..잘 사용하면 오랫동안
쓸수 있구요...
이곳에서도 가끔 푸드코트에서 볼수는 있는데, 스토케 제품은 아니고
그냥 카피 제품이...
아마 나리타 공항것은 스토케 제품 이였을것 같아요...

저 의자 독일에도 많은데...
근데, 요즘 독일 인터넷 싸이트에 피아노 의자가 신기하게도 참 싸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피아노 의자 구입할려고 인터넷 뒤지다가 e-Bay라는 경매 싸이트에서 18유로 주고 구입했어요..맨 위에 올리신 사진과 비슷^^한 의자예요..인조 가죽이 씌워진..^^...

뭘 알아야 잘 알아보고 건지고 그럴 수 있는건데, 그쵸?
요즘은 메이드 차이나 가 큰 이슈라...
유명 브랜드고 뭐고 애들용품은 제발 안전하기만 하면 좋겠어요

으왕 탐나네요. 저도 스토커 유모차를 사고 싶었는데, 국내에서는 넘 비싸게 팔아요

서니님...이곳에서도 비싼 제품 이예요...
다른 의자도 디자인이 독특해서 흥미는 있는데, 정말 비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