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맛있어 보여요. 저런 커피 마셔본 지도 꽤 됐네요.

저도 요시모토 나라의 전시가 부산에서도 했음 좋겠어요.
지난번엔 서울에서만 띡 하고 끝내더라구요. 쩝!!!
아침부터 날씨가 무지하게 쌀쌀한데 사진속 커피가 무진장 부러워 보이네요.

가을방학 저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

방 정리는 요즘 둥이엄마의 소원이예요...!^^
둥이들이 매일 책상, 식탁, 창틀에까지 올라서서 노느라고 집 안이 거의 폭탄맞은
분위기거든요...ㅎ.
결혼하고 거의 7년에 가깝게 아기가 없었고, 또 어릴 때부터 제 방 정리하는 걸
워낙 좋아했던 저로서는, 요즘 하루 하루가 집 안이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
그래도 어제가 더 나았네...뭐 그러며 살고 있어요...ㅎ.
언제쯤 우리 둥이들도 세라나 미셸만큼 클런지... ㅎㅎ.^^*

저희는 오늘 부터 방학시작이예요.. 또 뭘하고 지내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에휴...

[귓속말 입니다.]

임신하고 생사를 오락가락....조금 연상되요~어떤 상태셨는지...
2001년도 였다면...아마 조만간에 또 열리지 않을까요? 요샌 요시모토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터라 곧 기회가 있을 거예요

첫날우렁각시님...저도 기다리고는 있는데...글쎄요...
작년에 한국에서 열린 전시회 놓친 것도 아쉬워요

귓속말님...먼곳의 친구가 늘 생각하고 있다는 것 알아 주세요...
건강 하시구요, 곧 좋은 소식 들을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화이팅 입니다

비비안느님...아, 방학 시기가 같네요...
저희는 이번에 친구들 만나느라 거의 시간을...
좀 쉬었다는 느낌 이구요

higuam님...이렇게 자랐어도...늘 어질러요..뭐 가끔 세라가 마음 먹으면
치우기는 하지만, 그래도 늘 제 손이 필요 하구요...
아이들 금방 자라요...
아이가 아이일때...그 시간 즐기세요

민주대디님...저는 저를 위한 휴가가 있음 좋겠어요...
한 이틀 푹 쉬었음 좋겠어요

섭냥이님...부산에서 배 타시고 일본으로 직접 가세요...
그게 더 빠를 것 같은데요...
부산...저도 가고 싶어요...정말 다녀 온지 오래 되었거든요

예쁜손님...저도 요즘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에 눈이 자꾸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