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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갔고, 주말동안 날씨도 사나 왔다.
웬만하면 맨발로 사는 세모녀
오늘은 집안에서도 양말을 찾아 신었다.
지금 비가 오고 있는데
다 얼어 붙지 않기를 바라며....
나름 바빴던 주말...8시가 넘어서 겨우 컴퓨터 앞에...
며칠동안 밀린 답글 정리 ...........아이고 내일로...그래도 오늘이 일요일 인데...
꼬리글 : 세라와 미셸은 두컬레를 같이 신었다.
양말 두개가 다 마음에 들어서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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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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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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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녀의 발 사진이 훈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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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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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도 양말인가요?? 꼭 이뿐 덧신 같아요.
전 손발이 차가워서 요즘엔 잘때 양말신고 자는일이 많아졌어요.
감기,,, 모두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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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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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들이 나중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지나면 양쪽의 두 발이 가운데 발보다 커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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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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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대디님...아마 곧 따라 잡을것 같아요..
제가 워낙 작아서리...
하루 하루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 그리고 같은 여자로서 공유하는 많은 것들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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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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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이님...덧신이 맞아요..
메리 제인 스타일 이라서 좋아요...
저도 손발 무지 차요...그런데...미셸은 늘 손발이 따뜻해요...그래서 가끔
미셸 손잡으면서 제 손 녹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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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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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모녀끼리 공유하는 이런 것들이 참으로 좋아요...
신랑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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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2007.11.2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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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곳도 추워졌어요
휴대용히터를 끼고 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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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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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곰돌이 덧신이 제일 예쁘네요.
그곳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이곳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꼼짝하기도 싫으네요.
벌써 따땃했던 날들이 그리워지니
겨울날 일이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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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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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창님...저는 손발이 무척이나 차가워서, 지난 며칠 추위에 발가락에
동상이 잔득 생겼어요....
한국도 많이 춥다고 하는데...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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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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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님...저는 몸이 원래 차고, 추위도 무척타요...
그래서 지난 며칠동안 좀 추윘는데...(그래봤자..영상)
발가락에 동상이 잔득...저는 추우면 우선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요...
하도 떨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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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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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님, 뜨끈 뜨끈한 괌에서 지금 에어콘 켜놓고 답글 달기가 너무 죄송스럽네요! ^^
근데, 그렇게 앙증맞은 덧신을 신고계시면 예쁜 세라랑 미셸이 달라고 질투하지않나요?...ㅎ.
그 곰돌이가 달린 덧신, 저는 발에 땀띠가 난다해도 한 번 신어보고 싶네요. 너무 귀여워서...ㅎㅎ
가족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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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손 2007.11.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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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세 겹을 신어야겠네요, ^^
요즘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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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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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손님...영하20도요....아이고 상상이 가지 않아요..
아직 이곳은 영하로 내려간적이 없는데도...저는 동상이 몇개나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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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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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괌님...아이고 에어콘 이라구요...
정말 따뜻한 남쪽 나라이군요...
저는 언제나 괌의 바닷물에 발을 담그어 볼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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