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째 계속 되는 우울 모드...
만사가 다 귀찮음.
만사가 다 짜증이 남.
특히 신랑이 이유없이(뭐,...이유야 많지만
갑자기 왜....) 미워서 3일째 밥도 안 주었음.
아이들에게 사전 경고...엄마 건들지마
건들면......뒷일 책임 못진다...
어제는 많이 힘들어서...혼자 씩씩 거리다
창밖을 내다보니.....만월이다....

아.............우....
A-----WooooooooooWooooooooow
전생에 늑대였나....
아이고 정신 차려야지....
꼬리글 : 며칠동안 죽상을 하고 있었더니
눈가에 주름이 늘었다.
이렇게 늙고 싶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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