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371
11월이 이틀 남았고올해가 33일 남았다.시간이 간다는 것이....세월이 간다는 것이....
올해가 33일 밖에 안 남았어요? 세상에나! 어찌 이리 시간이 잘 가는지.
새롭지가 않아요... 한해가 가는거에 대한 섭섭함도, 새해가 오는 설레임두요. ㅡㅡ^
ㅠㅠ ㅠㅠ ㅠㅠ ㅠㅠ 갑자기 김광석의 서른 즈음 이 생각나요 ㅠ
올해가 33일 밖에 안 남아서 갑자기 우울해졌나봐요
쟈클리님...올해는 뭐...그렇게 특별하지도 아쉽지도 않은데... 단 하나 느낀 것은 정말 시간이 빨리 같다는 사실.. 저는 2006년 연말도 아직 정리하지 못했는데...
감자님...........서른즈음에..............제게는 꿈같은 숫자 입니다...
섭냥이님...저도 생활의 변화가 거의 없어서..해가 가는지,,,바뀌는지... 별로 잘 모르겠어요... 이제 나이 먹고 주름 늘고, 눈 나빠지고, 어깨 많이 꾸부정하고....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토돌이님...정말 시간 빨리 가요... 저는 이제 년도의 개념을 잃어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