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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본 해리 포터의 작가 인터뷰가 참으로 인상이깊었다.그리고 기본적인 쓰고 읽는것에 대한 나의 게으름에많은 자극이 되었고...그리하여 올해도 결심을....영어 공부를 열심히 할것...시간날때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책으로 시작을 하고싶어서 영국내 한국인 벼룩시장에서 영어 교재를팔겠다는 광고를 봤고, 전화를 해서 구입 의사를...그리하여 오늘 런던 시내에서 만나서 돈을 지불하고책을 받았다.구입하기 전에 책의 상태를 물었을때 거의(?) 새책 이라고했는데, 책이 너무 낡고 많이 더러워서 조금 실망을...언젠가 영어로 일기를 쓰겠다는 야망으로...책에 잔득 묻어 있는 얼룩들...게다가 진득 진득...이 정도는 닦고 파는것이 예의가 아닌지...집에 와서 물티슈로 닦으니 없어졌는데, 젊은 한국인 학생의무성의가 조금은 씁쓸...내가 영문법을 다 끝내려면 정말 기적이 일어 나야 할것같다는...콩글리쉬로 10년을 버티었는데, 이제는 내자신이내 콩글리쉬에 짜증이 난다.어렵게 끝내도 좋으니........제발 끝내기 했음...인터넷 서점에서 찾아보니 2003년에서 2005년도에 출판된책들...좀 낡은 책이지만, 뭐 그래도 교재니까...시간나는대로 조금씩 보면서 ....읽고 쓰는것에 좀더 실력을 보태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꼬리글 : 웃지마 나, 영어책이냐 책의 사진이 빠졌네... 구입한 책의 몇권은 만화로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수 있을것 같다....(희망사항)
어느 언어든 문법은 참~ 필수 불가결한 일인것 같습니다. 일어든 영어든.. 올 한해 영문법 정복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저도 올해는 영어공부를 열심히 더불어 인생공부도 열심히 ㅎ
콩글리쉬가 통한다면 것도 그닥 불편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 전 그 콩글리쉬도 잘해봤음 좋겠어요. 하하핫!!! ^^;;
섭냥이님...이 세상에서 영어 교재가 가장 많이 그리고 잘 만드는 나라가 우리나라일 거예요...서점에 가셔서 님에게 맞는 책 한권 고르셔서 그책을 반복적으로 보세요... 그리고 회화는 간단한 문장 외워서 필요할때 기억해서 사용하는 것이 한 방법 이구요
감자님...저두요 ^ _ ^
쟈클린님...제 생각에 문법을 깊이 들어갈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 기본적인 문법을 알고 시작하면 좀 수월하게 공부 할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매년 영어공부 결심을 하는데..ㅋㅋ 올핸 꼬옥 공부해보려구요
씨쎄이지님...저는 살면 살수록 영어 안쓰고 사는 꾀만 들어요... 정말 견적이 안 나와요 올해 계획 하시는 공부 꼭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