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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시간은 흐르고 어김없이 봄은 코앞으로...

2008.01.26 06:03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465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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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현관앞에 놓였던 하이신스..

열흘 붉은꽃 없다고...작열하게 시들어서 쓰레기

처리하는 차원에서 정원의 화분에 뿌리를 숨겨

놓았는데, 며칠전 우연히 정원에 나갔다가 새잎들이

나온것을 보았다.....완전히 쓰레기 분리 수거 수준의

화분갈이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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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꽃봉우리까지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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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봄날 같은 런던의 겨울...

아직 1월인데도....오늘 아이들을 학교에 데릴려

가다가, 벚꽃도, 개나리도 그리고 이름모를 꽃들까지..


점점 1년이 한달같이 하루같이 느껴진다...



꼬리글  :  화분갈이를 해야 하나?????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3465
기본 꽃님 2008.01.26  06:40

프라하도 요새 완전 봄날 같아요~ 안 보이던 해도 며칠 보이구요.
겨울이 겨울 같지 않아 좀 허전한 면도 없진 않지만...준우 델구 다니기엔 넘 좋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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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1.26  07:07

꽃님이네님...프라하도 요즘 날씨가 따뜻한가 봐요...
런던은 지난 몇주동안 계속 비가 왔어요...다른 지방은 한겨울 장마에 침수가
된곳도 많았구요..
그래도 어제 오늘 날씨가 괜찮았는데, 역시 칼바람 같은 겨울 날씨의 느낌은
없어요...오늘 개나리도 보았구요...
준우 데리고 다니시려면 특히 유모차 밀고 다니시려면 날씨가 협조를
많이 해주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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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01.26  08:01  [24.78.147.68]

와. 저렇게 새싹이. 그냥 버려 두셨던건가요? 자연의 힘으로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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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guam 2008.01.27  10:09

해피맘님, 런던이 겨울에 그다지 춥지않군요? ^^
저는 영국하면 흐린 하늘이나 안개 자욱한 그런 풍경이 떠올라, 겨울에도 왠지 추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ㅎ.
1월에 벌써 봄꽃들을 구경하셨으니, 어느새 해피맘님 마음에도 새봄이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겠지요? 저는 괌에 언제 이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고 그리고 새봄이
오려나?...하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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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iandemaybelle 2008.01.28  05:25

어머, 나중에 꽃 핀 것도 보고 싶어요. ^^
주말에는 비도 안오고 햇살이 따뜻하니 꼭 초봄 같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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