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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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아빠를 위한 자원 봉사 ..(2008년 2월16일)

2008.02.18 04:22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512 주소복사















아이들의 Half-Term 방학 시작.

세라 아빠가 미셸에게 기차를 보여주겠다고 얼마전에

약속을 했다고, 토요일에 미셸을 데리고 요즘 복원중인

기차가 있는 곳으로  외출을...

사진을 찾아 봤더니, 작년에도 미셸이랑 2월18일에

그곳을 다녀 왔네...

아침에 세라 아빠왈...온 식구가 같이 그곳에 가자고

그래서 내가 얼마나 운전을 해야 하는가 물었더니, 가는

방법이 4가지가 있는데, 가장 가까운 방법은 붐비기로

유명한 M25 고속도로를 타고 나가서...그래도 1시간이

넘는다고...그래서, 고속도로 운전하기 싫어서 그냥 전철

타고 미셸이랑 갔다오라고...

나는 세라와 집에서 밀린 집안을 하겠다고....

미셸과 신랑이 집을 나간뒤 얼마뒤에 선배에게 전화가

왔다.  얼마전 영국으로 전학온 세라 또래의 한국 아이가

있는데, 세라에게 소개 시켜 주고 싶다고...세라도 한국

아이들과 노는것 좋아하고...문제는 좀 먼 거리...한번도

그곳까지 혼자서 운전을 해본적이 없는데...버스를 2번

갈아타고 갈 것인가...차를 가지고 갈것인가 고민을...

그런데.............춥다...

그리하여, "제발 다른 차들이여 내 차 좀 피해서 알아서

운전해다오"를 기원하며 선배님까지...하늘이 보우하사

무사히 안착..(집에 올때는 속도까지 내서 25분만에...)


그리하여, 세라는 새로운 한국인 친구가 생겼다.

둘이서 아주 잘 놀아서, 달달 떨면서 운전해서 그곳

까지 다녀온 보람이...


방학이다....1주일 동안...이 열혈의 두 녀석들과 씨름을

할 생각을 하니.....아이고 머리야....


참, 컴퓨터가 거짓말처럼 고쳐졌다.

편집기도 다시 되고.........아이고 제발 이렇게 계속

가주세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83512
기본 팬더 2008.02.18  09:07

미셸 눈이 아주 이쁘네요. 쌍꺼풀에 저 맑은 눈빛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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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8.02.18  10:45

아~ 세라에게 한국친구가 생겼군요. 추카추카~~ 전 미쉘를 볼때마다 민서 생각이 나는데.. 민서랑 나이가 같아서 그런가봐요. 눈이 반짝반짝 미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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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8.02.18  14:28

아... 귀여워요
해피맘님은 안드셔도 배부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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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8.02.18  14:54

미셸 스웨터가 꼭 집에서 뜬 것처럼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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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랑맘 2008.02.18  16:39

아빠랑 뭔가를 한다는 것 만으로도 참 좋은 추억일텐데... 의미있는 일이니 더욱 그렇겠네요. 미셸이 오늘따라 더 예뻐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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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8.02.18  16:43

미셸이는 사진으로 볼때 어려보여서 아직 학교에 안다닐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작은 아이도 학교에 다니는군요..한국인 친구 만들려고 먼 곳에 운전까지 하시는 해피맘님의 정성이 마음에 와 닿네요..잘 자라고 있는 예쁜 딸들 보면서 매일 매일아 행복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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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02.18  17:29

세라랑 많이 닮았네요. 평소엔 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몇몇 사진에선 꼭 세라에요. 역시 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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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guam 2008.02.19  20:15

해피맘님, 미셸이 참 예뻐요.^^ 핑크빛이 아주 잘 어울리는 것 보니까 역시 공주님...ㅎ.
저도 둥이들에게 한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해주고 싶은데, 아직은 또래아이들을 찾을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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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2.20  03:05

higuam님...이곳에는 한국분들이 조금 계신데...한국인들은 많이 사립학교
다니고 해서 스케쥴 맞추기가 쉽지 않아요..
주변에 한국분들이 있고, 아이들 연령대가 비슷하면 집을 돌아가면서
플레이 그룹 같은것 하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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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2.20  03:22

토돌이님...전혀 닮지 않은듯 한데, 가끔 사진으로 만나는 아이들은 너무
닮아서 저도 어렸을때 사진은 가끔 혼돈이...뭐, 같은 공장이라서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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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2.20  03:24

아멜리에님...미셸이 조금 다른 또래 아이들 보다 작아요..
5살 이구요...6월에 6살이 되요...그래도 벌써 1학년 입니다..햇수로는
2년째 학교 다니구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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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2.20  03:27

우당탕호랑이님...신랑에게 아들이 있음 신랑과 공통 분모를 더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 그래도 아이들과 신랑이 서로의 취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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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2.20  03:28

예쁜손님...스웨터 예쁘지요...몇년전에 감자님이 보내 주신 Made in
Korea 산 입니다..
세라것도 아주 따뜻하고 예뻐서 두 아이들이 아주 잘 입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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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2.20  03:31

우화님...아이고 저는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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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2.20  03:34

쟈클린님..아, 민서랑 나이가 동갑이군요..
같이 놀면 잘 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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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2.20  03:35

민주대디님...아이고 저는 민주가 더 소녀스럽고 더 많이 예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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