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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감기 모드...
게다가 며칠째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아침에
아이들 데려다 주고, 운전을 해서 집으로 오는 정말
피곤해서(한 10분도 안되는 거리를) 땅속으로 꺼질것
같은 느낌...
벌써 갱년기장애가 시작이 되었는지...
눈도 많이 침침해지고...
어제 저녁에 마음 먹고 블로그를 좀 하려고 했더니
인터넷이 정말 느리게 돌아가서 포기..
오늘밤에는 잘 돌아가 주어야 할텐데...
(초고속 인터넷........너무 부러워...)
내일은 오전에 약속.
목요일 날은 정말 푹 쉬고 싶은데, 학교 엄마가
자기 마음대로 약속 정하고, 아침에 같이 커피
마시자고 하는데, 봐서 그냥 집으로 돌아올 생각.
솔직히 늘 같은 신세타령을 들어줄 여유가 지금
내게는 없고...
금요일날은 세라가 학교에서 바비칸 음악 센터로
견학을 가는데, 도우미 엄마로 신청을..
이번에는 가고 싶어 하는 엄마들이 많아서, 내게
기회가 올지...가고 싶은데...
몸무게 2킬로그램 늘었음.
피곤을 이유로 지난 몇주동안 엄청 커피, 초코렛
콜라를 먹은 결과....
그런데 얼굴살은 더 빠진것 같으니...분명 이제
살은 나이살 형태로 자리를 잡는것 같다는...
거의 9시30분...
답글 정리하고, 자야지...
꼭 이때쯤 커피 한잔이 그립네...마실것 인가 말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내일은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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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손 2008.02.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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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일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하루를 마감하고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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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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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들 갱년기증상.
저두 자주 에구에구 할머니 소리를 합니다.
그냥 감기라 여기시고 어서 기운내셔야죠.
마시고 싶은 커피 못 마시면 저 처럼 종일 신경질을 부리게 되는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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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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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곤의 이유로 커피를 들이대고 있으니.. 주말엔 긴장이 풀어져 늘어져있을 것 같습니다. 얼렁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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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 2008.02.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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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리면 몸이 천근만근 마음도 같이 가라앉더라구요..따뜻하게 하고 땀흘리고 푹 자고 일어나도 한결 나을텐데..두 아이 보살피느라 제대로 못쉬셔서 어쩐대요..그래도 몸이 휴식을 원하는 것이니 틈틈이 쉬어주셔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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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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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저는 이상하게 감기만 걸리면 마음이 많이 약해져요... 더 큰 병일때는 힘과
용기가 막 생기면서도... -.-;; ;;
빨리 툴툴 털고 일어나시구요, 갱년기... 마음이 갱년기 아니시면 되구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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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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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뜨겁게 드시고 ~~~
홧팅 하세요 ~ 홧팅 ~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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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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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갱년기 증상에 왜 이리 마음이.. 흑!!! 저도 요즘에 신체의 변화가 신경이 쓰이더만요.
힘내세요, 해피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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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2008.02.29 18:02 [220.126.22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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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국한이 엄마를 만났는데 이번에 가영이가 오면 애들을 같이 놀고
같이 자면서 지네야 정이든다고 그렇게 하자고 하는데 .애들줄 애들이 좋아할것을 사와라 지난번에 그냥 만나니 좀 서운하더라 나이는 비슷한니
좋은 기억 되는걸로 .첫째 몸이 건강해야 여행도 할텐네 걱정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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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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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아이고...무슨 정까지 들라고...
그래도 저번에 만났을때 밥도 사주시고, 아이들 용돈도 주셨는데,
조그마한 선물은 준비 할께요...아이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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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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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아이고 고맙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갱년기 맞는것 같아서......조금씩 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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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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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9시가 다 되어가서 커피의 유혹을 참고 있었는데,
님의 말씀에 용기 백배해서 커피 만들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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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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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괌님...그것 아시죠...감기는 불치병이고, 약도 없다는...그러나
99%로 언젠가는 자연 치료 된다는....
가끔 살짝 아파야, 자신에게 휴식의 기회도, 그리고 건강의 소중함도
알게 된다고, 우리 서로 위안을...건 강 합 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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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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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님...작년 여름이 좀 서늘 했죠..
그래서 정말 땀을 흘려본 적이 언제인지...가끔 온돌방이나 찜질방 같은
곳에서 푹쉬어 봤음 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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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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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클리님...아, 저도 드디어 주말을...
오늘은 아주 작정하고 늦게까지 컴퓨터랑 놀아 보려고 해요...
물론 좀 있다가 커피 한잔 만들어 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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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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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풍경님...별로 강한 체력은 아니였는데, 점점 깡다구니도 없어지는것
같아요...노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현실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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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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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손님...매일 매일이 좋은날 이시기를....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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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2008.03.01 19:13 [220.126.22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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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한 이네 딸은 쎄라와 두달 차이 두달 늦게 낳고 남자에는 올해 국민 학교 입학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너무 부답갖지 않고 영국것이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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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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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아이고 그분이 워낙 눈이 높으신 분이라서...
그냥 우리 아이들것 사는것 처럼 부담감 없이 준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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