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539
Took ill on ThursdayWorse on FridayDied on SaturdayBuried on SundayThat was the end of Solomon Grundy아니...이게 5살 아이의 영어 교재 내용이라니....아이고, 이 부분은 건너 뛰어야지...
헉.. 이건.. 좀.. 인생을 너무 빨리 가르치려나.
벌써 필기체를 써야 하나봐요? 필기체는 상당히 쓰기 힘든데... 여긴 유치원에선 인쇄체 그것도 대문자만 쓸줄알면 되는데... 소문자와 필기체는 초등학교에서 배우더라구요. 영국사는 미셸은 한참 앞서가는 군요...
민하맘님...영국에서는 요즘 아이들에게 필기체로 쓰기를 시작 하라고 가르쳐요..그리고 대문자는 가장 나중에 자연적으로 배우게 놔두구요... 그리고 미셸...1학년인데요...벌써 2년째 다니고, 준비반까지 해서요...
토돌이님...아니, 5살 어린이 자습서에 병사하는 것을 왜 가르쳐 주는지 왜를 들라면 들수 있는 문장이 많은데...저도 가끔 아이들 책보면서 이곳에서는 감수를 하는지 안 하는지 걱정 입니다
허걱? 무섭습니다요 혹시 예전에 출판했던 책을 오랫동안 재판해서 판매하는 건지? 우리 정현이 같으면 기분 나쁘다고 절대 이 부분은 안쓸거예요^^
선뜻 꺼내기 힘든 주제들도 어릴적부터 편견 없이 자연스레 부딪치게 해주려는 의도는 아닐런지,,,몰라요, 그냥 짦은 내 생각에. 따님이 직접 문장을 지은거죠?? 확실한건 넘 웃겼다는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미셸양 팬클럽 가입하고 싶어졌어요.
MydaysinCan....미셸이 이렇게 시간 관념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 녀석은 아직 everyday...today 입니다.. 영어 교재의 내용인데, 별로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내용이 아니라서 건너 뛰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