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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이사람 저사람들 만나면서 휘둘리고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 한적한 도시에서 내가좋아하고 편안하게 누릴수 있는것이 책 읽는것.그리하여 이번에 서울에 갔을때 책을 좀 많이구입해서 가져오고 싶었는데....내가 시간 분배를 잘못해서 대형서점에 나가서차분히 책을 고를 시간이 없었다.그리하여 주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는데몇 몇 책들은 솔직히 영국까지 가져가기 아까운책들도 있고, 나중에 주문한 책들은 내가 떠나기전까지 배달이 되지 않았다는...그리하여공항의 서점에서 더 구입 하려고 했는데...일요일 저녁이라서 인지 면세구역 안의 서점이문들 닫아 버리고...아...........안 도와주네...왜 이렇게 책방을 일찍 닫았는지...구입할 책이많았는데....미리 구입한 책들이 라면 상자로 한 상자..잘 포장을 했건만 옆이 터졌다는...그래서 짐을찾았을때 혹시라도 빠진것이 없나, 혹시라도누가 가져갔음 어떻게 하나 걱정을 했는데...(한글로 쓰여진 책을....누가 가져 가겠어...)다행스럽게 다 온것 같다.이번 여행에서는 이정도로 만족을 하고, 나도영어에 열공해서 원서로 읽어야 겠다는 마음을갖는데...........글쎄용...
책을 챙겨가신 해피맘님 존경합니다. 저는 미국 올 때 책 한권도 안가져왔답니다 ^^;
그래도 다행이네요. 인터넷에서 요즘엔 한글을 접할 수 있다지만 활자로 인쇄된것을 읽는 그 기쁨은.. ^^
어렵게 구해서 가지고 온 책들을 즐겁게 읽으실 해피맘님이 부럽워요.^^
아멜리에님...책을 읽을수 있는 시간을 만들면서 살수 있을지 걱정 입니다
토돌이님...활자로 읽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늘 있어요.. 이제는 시간도 별로 없고, 눈도 많이 나쁘고... 이번에 서울에 가서 느낀것 중의 하나가 서점에서 너무나 쉽게 책을 읽을수 있어서 책방 다 문 닫을까 걱정 입니다
민주대디님...이 말씀은 핸드 캐리 하지 않으시고 미리 우편으로...^ _ ^
저도 한국 가면 젤 먼저 쟁여오고 싶은 게 책들, 한국 음악 CD들.. 요즘 강산에 노래가 너무 듣고 싶은데.. 유투브로 감질나게 들을 수 밖에 없으니.. 요즘은 무슨 사이트에 가입하는 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인증하라는 게 얼마나 많은지.. 다운로드 받고 싶어도 사이트 가입도 잘 안되고...
로니님...저도 같은 경우 많아요...무슨 로그인, 인증이 그리도 많은지... 이번에 사온 책은 실용서가 많아서 지금 조금 후회중 입니다. 아주 진도 더디게 나가는 책들좀 많이 사올것을...하구요.. 벌써 가져온 책 거의 다 읽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