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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은 내집 같은 느낌..

2008.04.27 23:27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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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으로 돌아와서 "만사가 귀찮아요 증후군"이

생겨서 3-4일 동안 굳굳하게 버티다가 드디어

토요일 아침에 청소기를 돌렸다.

현관앞 신발장이 너무 지저분해서 그것을 거실의

아이들 책장으로 쓰고, 현관의 한쪽을 빈공간으로

남겨두니 집이 휠씬 깨끗해진 느낌...

토요일에 아래층 치우고, 오늘 드디어 이층 청소

를 시작....특히 아이들 방은 엄청 난리굿 속이

였는데, 세라가 다 치웠다.  그것도 아주 정리를

잘 하면서...덕분에 나는 안방하고 내방만 정리를

내방의 책장도 정리를 해야 하는데, 책을 다

꺼내서 다시 정리 하려면 아마 3박4일 걸려도

못 끝낼것 같아서 그냥 책상만 정리.

그래도 방바닥에 내동댕이쳐저 있던 여행 가방을

벽장에 넣고 났더니, 이제 여행은 끝났고 다시

정신차리고 이곳에서 잘----살아보세 라는 생각이

워낙 집안 상태가 좋지 않아서 뭐 치우나 치우지

않으나, 별로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좀더 내집

이라는 느낌이 좋다.


아이고 정말 언제 내집(A HOUSE) 가져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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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8.04.29  01:56

저도 여행 다녀오고 나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여행 가방 뚜껑 열기도 귀찮고..
그 상태 그대로 구석에 밀어 놓았다가 한 이틀 뒤에나 가방을 비웠다지요..
집안 일도 그렇고요.. ㅎㅎ ^^;;;
해피맘님 책상 풍경 언제봐도 참 좋아요.. (난 내 책상 없는데..)
블로그에서 내가 좋아하는 두 개의 집안 풍경..
미루네 부엌과 해피맘님 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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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4.30  04:53

로니님...분명히 여행 가방을 어디서 꺼냈는데, 다시 정리를 하려면
그 커다란 여행 가방이 도로 들어갈 공간을 찾기가 왜 그리 힘이 드는지...
제 방은 거의 창고 수준인데, 솔직히 책꽃이가 하나 더 있음 좋겠어요...
하지만 지금 거의 포화상태라서 불가능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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