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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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소리가 거의 먹통인 DVD였다.  다행히 자막은

있어서 영화의 내용은 파악.

주인공으로 나오는 노라 존스보다 Rachel이 더

멋있었고, 나탈리 포트먼은 정말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나 카리스마가...

그리고 가장 부러웠던 것은 그녀의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뭐, 재규어도 솔직히 부러웠음)

영화는 전형적인 왕가위 감독풍.

선남선녀들 구경하고, 색감 좋은 한 장면씩

구경하는 것도 좋았다는...그러나 정말 좋았던

것은 역시 나탈리 포트먼.

나도 그렇게 머리를 해보고 싶다는

물론 내게는 아줌마 파마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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