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국에 다녀오기 전부터 한국식품들이 거의
떨어졌는데, 한국에서 사와야지 마음 먹고 버티
다가 한국에 갔었고, 한국에서는 뭐, 영국에 가면
다 구할수 있는데, 무겁게 여기서 사서 들고
가나 싶어서 그냥 영국으로 돌아 왔는데, 이곳
생활이 무엇이 그리 정신없이 바쁜지
(뭐, 사실은 게을러서...) 버스로 1시간이 조금
넘는 한국 수퍼에 가는 외출이 쉽지 않았다는...
그리하여 아주 가빈한 식탁으로 버티다가 드디어
미셸 생일파티도 끝나고 그냥 버스타고 어딘가
다녀오고 싶어서 그리고 다행스럽게 구입한
물건을 받기로 한 장소를 그곳으로 정해서....
이제 런던에는 많은 한국 수퍼가 있다.
그래서인지 가격도 한국과 별로 차이도 없고
예전처럼 오래된 물건도 적고..(예전에는 유통
기간 지난 물건도 많이 팔았다)
영국 물가가 많이 오르긴 올린것 같네
같은 가격을 지불하고 영국 수퍼에서 장을 보면
저만큼의 수확물이 없는데....
무거운 것 들고 오느라 고생은 했지만, 수납장
가득 한국 식품들 보니....부자가 된것 같은
기분이...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3720
|
|
|
|
|